한국보건의료연구원×대한치의학회, 치아우식증 관련 정보집 발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은 대한치의학회와 함께 치아우식증에 관한 진단과 치료, 예방법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정보집을 발표했다. 이번 정보집에는 치아우식증에 관한 진행과정과 진단법, 알맞은 치료시기와…
코로나19 위중증‧소아환자 치료 지침 발표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국내 첫 국가단위의 임상진료지침이 나왔다. 이번 지침은 보건복지부 산하 전문연구기관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코로나19 진단·치료 관련 대한의학회 및 산하 7개 학회가 참여해 전 세계적으로…
경북대병원 김신윤 교수, 국제골순환학회 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정형외과 김신윤 교수가 국제골순환학회(ARCO, Association Research Circulation Osseous)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년이며, 2022년 9월 서울에서…
워터젯 이용한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 신의료기술로 승인 워터젯을 이용하는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이 신의료기술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21년 제10차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최근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 고시 개정사항을…
대구첨복재단, CI 'DGMIF→K-MEDI hub' 변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기존 DGMIF였던 CI를 K-MEDI hub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역색을 탈피하고 수도권에 몰려있는 제약·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적극적 공략을 펼치기 위해서다. 그동안 재단은…
대구첨복재단, 전남대와 공동개발한 골질환 치료 기술 이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골질환 치료 기술을 개발해 정액기술료 1000만 원을 받고 한국비엔씨에 기술이전했다. 전남대와 공동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균주 배양액 유래 세포외소포체를 포함하는 골질환…
가톨릭학원-네이버, 인물정보 서비스 협약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네이버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속 의료진들의 정보를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면 협약으로 진행됐다.…
대구첨복재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산업 육성”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첨복재단)이 미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필요한 첨단기술 발전 방향과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대구첨복재단이 주관하고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구갑)과 대구시가 공동…
한국다케다제약, 2021 GOALS 심포지엄 성료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국내 전문의 및 학계 관계자들과 함께 ‘2021 GOALS(2021 Grasp the Optimal Approach to LSD Symposium)…
순천향대 대사질환조직항상성연구센터, ‘제3회 대사질환 국제 심포지엄’ 성료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대사질환조직항상성연구센터(센터장 이종순)가 12일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제3회 대사질환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의료원, 안암·구로·안산병원장 임명 고려대의료원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 신임 안암병원장은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 구로병원장은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 임명됐으며, 김운영 안산병원장은 연이어 병원장직을 수행한다. 3개 병원장 임기는 11월…
대구첨복 “흡수성 의료용품 개발 및 지원 강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흡수성 의료용품에 대한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을 강화한다. 흡수성 의료용품이란 체내에 흡수되는 의료용품을 말한다. 흡수성 정형용품부터 치과용 치주조직재생유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
강동경희대병원, ‘질환모델 중개연구센터’ 설립…이윤성·김만석 교수 채용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이 10월 ‘질환모델 중개연구센터’를 설립하면서 연구중심병원으로의 행보를 가속화한다. 질환모델 중개연구센터는 임상연구와 기초연구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질병의 원인 규명 및 질병 치료를…
진단 정확도 99.1%…급성백혈병 진단 AI모델 개발 급성백혈병을 높은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AI(인공지능)모델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전진단검사센터 김용구∙김명신 교수(진단검사의학과, 공동 교신저자), 인천성모병원…
캄보디아서 15년간 현지인 치료...올해의 의료·사회 봉사자는? 지난 2006년부터 무려 15년간 캄보디아에서 현지 주민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의료인력을 양성해온 캄보디아 헤브론의료원의 김우정 의료원장이 '제33회 아산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 아산사회복지재단은…
희귀질환 ‘유전성 혈관부종’ 급성발작으로 나타난다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유전성 혈관부종’ 조기 진단 활성화를 위해 ‘헤이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전성 혈관부종(HAE, Hereditary Angioedema)’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환자들의 치료…
국내 다의료기관 연구팀, 척추질환 치료 새 패러다임 제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하는 '2020년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PACEN)’에 분당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박현진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부정맥 명의' 김영훈 교수, 고려대의료원장 연임 제16대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부정맥 분야의 세계적 의학자로 평가받는 김영훈 교수(63)가 연임됐다. 임기는 10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다. 김 의무부총장은 최근 학교법인…
염화칼륨 원액 정맥 내 주입…치명적 위험 초래 고위험의약품 염화칼륨이 희석되지 않은 채로 환자에게 정맥 내 단독 주입된 사례가 발생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희석되지 않은 염화칼륨(KCl)의 정맥 내 단독 주입으로 환자에게 치명적 위험 초래’를…
난치성 류마티스 새로운 치료법 ‘줄기세포 주사제’ 나왔다 난치성 류마티스 질환 ‘전신경화증’의 줄기세포주사제 치료가 서울성모병원에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최근 보건복지부 고시된 이번 신의료기술은 전신경화증을 지방유래줄기세포가 포함된 SVF 주사제로 손 부위 궤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