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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의료계, 연말 상급종합병원 지정 앞두고 현안 논의

올 하반기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앞두고 의료계가 한 자리에 모여 현안을 논의했다. 의료 전달체계에서 최상위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강화해 필수의료를 비롯한 국민건강 개선 노력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이다.…

복지부, "간호사 1인당 환자 5명 간호 환경 마련"

정부가 간호인력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안)'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지난 1월 간호학계 전문가 및 대한간호협회 등과 '제2차 간호인력 지원…

건보공단 이사장에 정기석·장성인 교수 등 4인 지원

20일 마감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후보자 공모에 4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마평에 올랐던 정호영 경북대 의대 교수는 지원하지 않았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덕수 전 건보공단 기획이사, 김필권…

"췌장·담도암 5년 생존율 25%, 3~4년 내 가능"

국내 의료기술과 내시경·스텐트 제조기술이 함께 성장할 때 췌장암과 담도암의 치료 예후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두 분야 발전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현재 10% 안팎에 불과한 이들 암의 5년 내…

65세 이상 남성, '다발성 위암' 발생 위험도 높아

국가암검진의 활성화와 암 질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암 조기 진단율이 80%를 넘었고 치료법 발전으로 위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최근 78%까지 증가했다. 꾸준한 정기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해…

BTS 정국, 서울대어린이병원 10억 원 기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14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치료비와 통합케어센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국은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라벤더, 로즈메리...꽃내음으로 환자 '마음' 챙긴다

중부권 거점 공공정신의료기관인 국립공주병원이 라벤더, 카모마일, 로즈메리, 세인트존스워트 등 다양한 허브를 활용한 '치유정원과 친환경 텃밭'을 만들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에 조성된 국립공주병원의 치유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