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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한국, 아-태 정형외과 '의료산업 허브'로 발돋움해야"

"한국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정형외과 의료산업 박람회를 개최하는 나라로 발돋움했으면 합니다. 국제적 대규모 행사 개최는 한국 의료계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산업계의 비약적…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의사 개발한다"

가톨릭대 의대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의사 개발에 나선다. 가톨릭대 외과학교실은 지난 23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업 ‘슈파스’와 ‘AI 닥터 GPT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대규모 언어…

3D 금속 프린팅 기술로 환자 맞춤형 치료 이끈다

"바로 얼마 전 저희 연구팀이 개발한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금속 임플란트'를 환자에게 처음으로 적용한 임상 수술이 잘 끝났습니다. 그 결과도 매우 양호합니다. 환자분은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 문제…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 환자 30만 건 등록

대한뇌졸중학회가 30만 건에 달하는 국내 뇌졸중 관련 임상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성했다. 향후 국내 뇌졸중 질환의 원인과 치료 내용 등의 포괄적인 정보를 연구와 치료에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계 "의사과학자 양성, 부처별 분절 정책 문제"

의료계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서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양성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중심 의대를 신설해 의사과학자 육성에 기여하겠다는 카이스트(KAIST)와 포항공대의 계획에는 여전히…

의약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위헌소송 불사"

의약계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보험업법 개정안) 제정 시 보이콧과 위헌소송을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해당 법안은 실손보험 청구 시 의료기관이 환자의 전자 의료데이터를 보험업계에 직접 전송하는 방안을…

은퇴한 의사, 필수의료 인력난 해소에 동원

정부가 2025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정원을 늘린다 해도, 해당 졸업생들이 의료 현장에 투입되기까진 앞으로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이 기간, 필수의료 공백이…

연세대 의대 용인캠퍼스 개소...기초학 연구 등 목표

7일 연세대 의대 용인캠퍼스 개소식이 열렸다. 이 캠퍼스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내 학생 교육과 교원 연구 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캠퍼스 개소를 통해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원은 의대 소속으로 진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