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종철, 통합 삼성의료원 수장 됐다 그동안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마산삼성병원 등으로 따로 운영되던 '삼성의 병원'들이 1일 통합 삼성의료원의 우산 아래에서 새 닻을 올린다. 새로 바뀌는 삼성의료원의 수장으로는 '이건희…
“연세의료원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만들겠다” “연세의료원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하도록 향후 10년을 바라보는 글로벌 마스터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인천 경제자유지역에 국내 최대규모의 전임상연구소(동물실험연구소)를 설립할…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병원장에 이철 교수 임명 연세대학교는 29일 제 29대 세브란스병원장에 이철 교수(의과대학 소아과학)를 임명했다. 또 13대 치과대학병원장에 치과대학 백형선 교수(교정과학)를 발령했다. 신임 인사의 임기는 8월 1일부터 2010년…
라식 고발이어 '차떼기 백내장수술'과 전쟁 라식수술 불법광고에 대한 자정의 칼을 빼들었던 안과 개원가가 이번엔 차떼기 백내장 수술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29일 개원가에 따르면 대한안과의사회는 최근 일부 안과 의원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고대안산병원, 최소침습 찍고 로봇수술 도전 고대안산병원이 최소침습수술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확고히 한 후 앞으로 로봇수술 영역에도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고대안산병원 고위 관계자는 28일 “병원은 최소침습수술…
경찰, 세종병원 허위 급여청구 집중 수사 일회용 의료기기를 재활용하고 허위 서류로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수억원의 급여비를 타낸 혐의를 받고 있는 세종병원에 대해 경찰이 전격 압수수색을 벌인 가운데 병원이 "최대한 경찰 수사와 복지부 실사에…
열흘째 공정위 조사받는 세브란스병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전국 4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이 열흘째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 성모병원 등이 3일정도 조사를…
정형외과서 환자 등 2명 흉기에 찔려 사망 연합뉴스에 의하면, 25일 오전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모 정형외과 의원 병실에서 입원환자 임모(35.여)씨와 임씨를 간병하던 양모(41)씨, 남편 송모(46)씨 등 3명이 흉기에 찔려 2명이 사망했다.…
병원계 첫 '진료 3부제' 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3월 대학병원에선 처음으로 고객만족 진료 시스템인 ‘외래 진료 3부제’를 도입한 가운데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병원에…
한국의료, '병상' 넘쳐나고 '의사' 부족하고 OECD 회원국과 비교했을 시(2006년 기준) 우리나라 총 병상수는 상대적으로 많은 반면에 활동의사 수의 경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4일 ‘OECD Health Data 2008'을 통해…
필수유지업무 수준, 노사 모두 '불만족'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 직전 발표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필수유지업무 수준에 대해 노사 양측 모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노조는 이번 지노위 결정이 "파업권을 전면 봉쇄하는 졸속, 편파…
아토피·자폐증·ADHD 치료 전문센터 건립 서울시가 아토피 근절을 선포한지 5개월이 지난 가운데 아토피는 물론 자폐증,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성 전문센터를 건립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전세계 임상시험 시장, 한국 주목" 그동안 다국가 임상시험의 불모지로 분류됐던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임상개발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기치 아래 지난해 12월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을 발족시켰다. 사업단의 수장으로는 국내 임상시험 시스템 구축의…
뇌간 이식술 국내 첫 '성공'…청력회복 '희망' 기존 인공와우로도 듣지 못했던 청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청력 회복의 길이 열렸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이원상·최재영 교수와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소리신호를 뇌로 직접…
"美병원 판독물을 한국 영상醫들이 처리" 한국원격영상의학원(KTRC) 설립이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의 일자리를 뺏기 보다는 오히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부에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가까운 장래에 미국 의료기관의 영상판독을 한국에서 국내…
경기도, 국내 첫 주치의제 시범사업 실시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치의제도가 국내 처음으로 시범 도입돼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도는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을 맺고, 자문기관으로 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에 만성질환지원단을 구성해…
"30대 A형간염 환자, 급성 신부전 위험 최고" 급성 A형 간염 환자의 약 6%에서 급성 신부전이 동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성인 A형 간염 환자의 경우 급성 신부전 발병도가 높으며 그 중에서도 30대 환자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B형 간염, 간내담도암 위험인자" 한국인에서 B형 간염이 간내담도암의 위험인자라는 연구가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연구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경변증과 간암의 위험인자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의대생 등 "美 의사면허 따자" 관심 높아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내 의료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미국 의사 면허’에 대한 의료인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정부가 지난 5월 제정한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의료기관 등…
연세대 의료원장에 박창일 교수 선임 연세대학교는 16일 제 14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박창일(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 세브란스 병원장을 임명했다. 또 신임학장으로 △의과대학장에 내과학과 정남식 교수 △치과대학장에 보철과학과 정문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