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찾아보기

의료

조혈모세포이식 3500례 넘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민우성 교수)는 국내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이 3500례를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1983년 국내 최초로 동종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에 성공한 가톨릭…

“간암 고주파열치료 성과 세계적 수준”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 고주파열치료팀의 임효근 교수 팀은 초기 간암 환자에 대한 고주파 열치료법의 성과를 22일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는 올해로 고주파열치료 시술 10년째를 맞았다. 이 발표에서 임…

국립재활원 고대 안암병원 협약체결

국립재활원과 고려대 안암병원은 23일 오전 11시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진다. 협약식은 허용 원장과 손창성 병원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인데…

중앙대병원 서성준 교수, 정부연구비 36억원 수혜

중앙대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가 보건복지가족부의 ‘2009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5년 간 총 3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오염접촉형 피부질환의 발병기전 및 치료제 개발…

백혈병 환우회, ‘생애 첫 헌혈 운동’ 펼쳐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지난달 30일 부족한 혈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생애 첫 헌혈 문화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생애 첫 헌혈 문화운동이란 한 번도 헌혈을 해보지 않은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은행, 배동성-홍수아 홍보대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김병국)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적십자 간호대학 국제회의실에서 조혈모세포기증 활성화를 위해 방송인 배동성 씨와 탤런트 홍수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의…

먹는 여드름치료제, 적게 쓰니 효과↑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은 대표적인 먹는 여드름 치료제다. 이 치료제를 여드름 환자에게 권장 용량보다 적게 사용했더니 효과는 떨어지지 않으면서 부작용은 적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개원식 열려

3월23일 진료를 시작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황태곤 병원장)의 개원식이 30일 오전 10시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렸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서울성모병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기를…

한의사-약사 잇따른 자살 “충격”

강원도 집단자살과 연예인 자살에 이어 이번에는 한의사, 약사 자살까지 이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터넷 얼짱 출신 배우 우승연(26) 씨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된 28일 경남 김해시의 모…

건대병원 당뇨병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학교병원 인공췌장클리닉 최수봉교수는 5월 9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당뇨병, 잘 알아야 낫는다」라는 주제로 건국대학교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중복투약 방지 시스템 시험 가동

콩팥이 안 좋은 김상훈(45) 씨는 최근 집에서 무거운 화분을 옮기다 허리를 삐끗 했다. 동네 정형외과를 찾은 김씨는 4가지 약을 처방 받았지만 복용 중인 콩팥 약과 함께 먹어도 되는지 몰라 당황스러웠다.…

건대병원 ‘대장암 바로알기’ 건강 강좌 개최

건국대학교병원은 대장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4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대장암 바로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장암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화학연 “일본산 탈크 문제없다”

‘석면 약’ 파동으로 국내 제약업계가 무균 탈크(활석가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수입된 일본산 탈크는 시험 결과 모든 항목에서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은…

작은창자 전체 이식, 국내 최초 성공

전체 길이 4m에 이르는 뇌사자의 작은창자 전체가 국내 최초로 성공적으로 이식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이명덕 교수 팀은 2008년 12월 31일 위장관 손상 때문에 단장증후군 상태에 있던…

한양대 류머티스 임상연구센터 개소

국내 최초로 1989년 류머티스 내과를 개원한 한양대학교병원에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정한 류머티스 관절염 임상연구센터가 13일 문을 열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11월 한양대학병원 류머티스병원을 류머티스…

미셸 위, ‘작은 친구들’에게 사랑 전달

프로골퍼 미셸 위 선수가 저신장증 환자의 치료비에 써 달라며 9일 고려대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그녀가 이 병원에 저신장증 환자 기부금을 내는 것은 지난 2006년의 1억5천만 원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