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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HK이노엔, 공동개발 신약물질 美에 1.4조원 기술이전

HK이노엔과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와이바이오로직스 등 3개사가 공동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신약후보물질이 미국에 기술이전 됐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 포함해 1조4000억원이다. HK이노엔은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더블유에스아이, 인트로바이오파마 인수 작업 완료

더블유에스아이가 연매출 200억원 규모 제약사 인트로바이오파마 인수를 완료했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인트로바이오파마 인수를 위한 잔금 지급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더블유에스아이는 인트로바이오파마…

"고려제약, 의사 1000명에 불법 리베이트 정황"

고려제약이 의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경찰이 확인했다. 일개 제약사가 아닌 구조적 문제로 의심되면서 다른 제약사로 수사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유전자가위 치료제, 장기적으로도 안전성 확인

세계 최초로 3세대 유전자 가위(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이 적용된 겸상적혈구병 치료제 ‘카스게비’가 투약 후 장기 추적 연구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 유전자 치료제의 가장 큰 한계로 지적되던 장기적 영향의…

희귀 유전병 신약 '세프로틴주' 급여 등재 '파란불'

희귀 유전병인 중증 선천성 단백질C 결핍증 치료에 '세프로틴주'가 건강보험 급여 등재에 파란불을 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제6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열고 세프로틴주의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사슴태반이 암에 특효?...허위 광고 밀수업자 적발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사슴태반 줄기세포'를 함유한 제품을 불법 수입해 판매한 다단계 업자들이 검거됐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김 모 씨를 포함한 6명을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美 바이오보안법 제동...우시 일단 '숨통'

우시앱텍과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미국의 규제 대상으로 지목된 중국 기업들이 바이오보안법 제정에 제동을 걸었다. 바이오보안법은 미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는 기업이 중국 바이오기업과 거래하는 것을 제한하는…

화이자, 뒤셴근이영양증 유전자치료제 임상 3상 실패

화이자의 뒤셴근이영양증 유전자치료제가 임상 3상 시험에서 실패했다. 화이자는 12일(현지시간) 뒤셴근이영양증(DMD) 유전자치료제 '디스트로겐 모바파보벡'이 임상 단계에서 환자의 운동 기능을 개선하지 못했다고…

오스테오닉, 하반기 수출길 확대될까...주가 기대감↑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의 주가 흐름에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증권가는 오스테오닉이 공급 중인 주력 제품군이 오는 하반기부터 해외 수출 실적을 본격화해 안정적인 주가 회복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놈앤컴퍼니, ADC 항암제 개발로 영역 넓힌다

지놈앤컴퍼니가 기존에 강점을 가진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치료제 영역을 넘어 표적항암제 개발로 분야를 확장하겠다고 선언했다.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총괄대표는 13일 기자간담회에서 “당사는 ADC용 항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