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램시마SC 도약 구심점 될 것"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9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셀트리온그룹의 주요 사업계획 및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마케팅…
현대약품, 파킨슨 치료제 라인업 확장 현대약품이 파킨슨 치료제 라인 확장에 나선다. 현대약품은 국내에서 나란히 95억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로피니롤과 리사길린 성분의 신제품을 올해 안에 출시하는 것으로 목표로 두고, 식약처 허가를…
테고사이언스, "칼로덤 당뇨성족부궤양 치료 탁월" 국내 세포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테고사이언스가 동종유래세포치료제 칼로덤의 당뇨성족부궤양 치료 효능을 입증했다. 테고사이언스는 2011년 4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내원한 기존…
한미약품, "포지오티닙 中 독자 임상 추진 한미약품이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의 중국 임상을 독자적으로 추진한다.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7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이…
[JP모건] GSK "유망한 HIV 신약 물질 적극 투자할 것" 다국적 제약사 GSK가 에이즈 치료 신약 개발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엠마 왐슬리 GSK 대표(CEO)는 8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초기 단계의…
'5년간 45% 성장' 보툴리눔 시장 주인공은 누구?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메디톡스, 대웅제약, 휴젤, 휴온스 등 4개 기업이 국내는 물론 수출 지역을 확대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톡스 피부에 붙인다' 휴젤, 패치형 톡신 기술 특허 바이오 의약품 전문 기업 휴젤이 패치형 보툴리눔 톡신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 기술은 마이크로 니들, 마이크로 블레이드, 마이크로 나이프 등을 포함한 마이크로…
유틸렉스, 면역 항암제 美 특허 취득 면역 항암제 전문 바이오 벤처 유틸렉스(대표 권병세)가 면역 항암제 4-1BB 타깃의 항체 치료제(EU101)의 미국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특허 등록으로 유틸렉스는 EU101 항체 및 항원…
엑세스바이오 말라리아 RDT, WHO 공공 조달 기준 유일 충족 엑세스바이오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수립한 변종 말라리아 RDT 공공 부문 조달 기준을 유일하게 충족시켜 향후 매출 호조가 기대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자사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RK WHO…
공정위, DTC 규제 완화 효과 틀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1일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소비자 의뢰 유전자 검사(Direct-To-Consumer, DTC) 항목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서 공정위는 2017년 발간된 한국노동연구원의 보고서를…
"북한 요구대로 스위스 타미플루 공급"…제약업계 '술렁' 정부가 북한으로 보낼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오리지널 약인 스위스 로슈 사의 타미플루를 선택해서 국내 제약업계가 부글거리고 있다. 품질이 스위스 제품에 못지않은 국산 제네릭(복제약)을 북한에 공급하길 바랐던…
셀트리온, 국내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시장 휩쓸었다 셀트리온이 국내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시장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발표한 2018 바이오의약품 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시장은 2017년 9205억 원으로…
"로슈 허셉틴 기술 특허 무효"...셀트리온 판정승 셀트리온이 5년간 이어진 글로벌 제약사 로슈와의 특허 소송전에서 승소했다. 이로써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해외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8일 업계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은 로슈 유방암 치료제…
경남제약, 상장폐지 면했다...추가 개선 기간 1년 부여 경남제약이 상장 폐지라는 최악의 결과를 면하게 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경남제약에 대해 추가 개선 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날 결정에 따라 경남제약은 거래 정지…
유한양행 잭팟 안겨준 NASH 치료제, 드라마틱한 효과 어렵다? 유한양행이 신약 기술로 또 한 번의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 자체 개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 물질 2종에 대해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약 8800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은 것.…
한독-제넥신, 美 바이오제약사 레졸루트 최대주주 등극 한독과 제넥신이 7일 미국 레졸루트(Rezolute)에 2500만 달러(약 280억 원)를 공동투자(50대50)해 지분 총 54%를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번 투자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이며…
이대서울병원, 수술실도 스마트하게 오는 2월 서울 마곡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이 터치 패널로 수술 환경을 제어하는 스마트 수술실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올림푸스한국은 8일 이대서울병원 수술실 통합 시스템인 스마트…
텔콘RF제약 관계사, 美 나스닥 상장사 합병 텔콘RF제약 관계사 엠마우스 라이프 사이온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 마인드 애널리틱스와 합병,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텔콘RF제약은 7일(현지시간) 엠마우스 라이프 사이언스(Emmaus Life…
심방세동 환자 80% "자가 진단 원해" 심방세동 모니터링 의료 기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의료 기기를 사용해 자가 진단을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와 영국 비영리기관 심방세동협회는 8일 영국 20~80대 심방세동환자…
[CES 2019] 삼성전자, 로봇 헬스케어 나선다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이 총집약된 헬스케어 로봇군이 미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프로젝트로 개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