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R&D본부장으로 새 출발, 임상 경험 살려 글로벌 신약 개발 포부
김열홍 전 고대의대 교수, 홍조근정훈장 수훈
김열홍 전(前)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현 유한양행 R&D본부장)가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과 치료 서비스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3월 21일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훈받았다.
김열홍 교수는 정밀 의료 사업단을 이끌면서 완치가 어렵고 사망률이 높은 진행성 암에 대해 개인별 유전자 변이에 따른 효과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