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타해 위험 정신질환자 치료 위한 연중무휴 24시간 응급실 마련
울산대병원, 정신질환 응급의료센터 열었다
정신질환 응급환자에 연중무휴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정신(질환자)응급의료센터'가 울산에 문을 연다.
정신질환자가 자신의 몸에 자해를 하는 것부터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 물리적 위해를 가하는 상황까지 두루 감당한다. 특히 그런 응급상황이 발생할 땐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어 환자의 신체적·정신적 치료는 물론 정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