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내달 9일까지 '문화재와 영상의학 만남' 특별전
"그림이나 조각 아니라 이번엔 국가 보물들을..."
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이 개원 33주년을 기념해 동아대 석당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보물 등 문화재들을 병원 로비에 전시하는 ‘문화재와 영상의학의 만남’ 특별전을 시작했다.
6월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엔 대당사부잡상, 청자상감 포도문 표형주자, 백자투각 십장생문 연적, 안중근의사 유묵(복제본) 등 50여 점의 박물관 소장품들이 세상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