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 심장초음파실 소속 임상병리사들은 모두 미국 심장초음파 자격증(RDCS)이 있다.
이미 자격증을 취득한 임영희, 황여진 임상병리사에 이어 최근 차유진 임상병리사까지 RDCS 시험에 합격했다.
RDCS는 미국진단초음파협회(ARDMS)가 부여하는 주요 국제자격증의 하나다. 복부, 유방, 산부인과 분야를 다루는…
경상국립대병원 순환기내과 강민규 교수 연구팀이 대한내과학회 영문 학술지 KJIM(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올해 상반기 우수논문에 선정됐다. 이 논문은 38권 3호에 실렸다.
‘발목상완지수’(ankle-brachial index) 이상을 보이는 환자군이 관상동맥 중재시술 후 심혈관 및 출혈사건 발생율을…
안희배 동아대병원장이 14일,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에 참여했다.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것.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그는 “마약 오남용 방지에 각별히 노력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안 병원장은…
김명환 창원한마음병원 교수가 12일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창원호텔에서 ‘서울아산병원 췌장담도내과 동문 세미나’를 열었다.
서울아산병원에 재직하고 있을 당시, 자신을 지도교수로 췌장담도 임상 펠로우 수련을 받은 후 현재, 전국 여러 의대들의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16명이 참가했다.
세미나는 자가면역 췌장염 등 췌장담도 질환에 관한 최신 진단과 치료가…
울산대병원 이은지 교수(외상외과)가 ‘2023년 제17회 대한탈장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그가 발표한 ‘복부 탈장의 확대 복막외 접근 탈장교정술의 초기 국내 결과’는 국내에서는 처음 나온 내용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고난도 술기가 필요한, 최신 탈장 치료법인 ‘복막외 접근 탈장교정술'(Totally…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병원장이 9일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병원장은 그러면서 "마약 오남용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마약 중독예방에 힘써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름이 같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부산시병원회 김철…
울산대병원 김민수 교수(신경외과)가 제10회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PPTC)에서 논문 ‘외상성 뇌 손상에 의한 이차손상 감소를 위한 조기 스테로이드 사용의 안전성과 효과’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외상성 뇌 손상은 사고 직후 발생하는 세포독성, 산화스트레스, 염증반응 등으로 많은 환자가 사망한다. 그래서 합병증 예방을 위한 긴급 처방이 필요하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가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에 헌혈증 1만장을 기부했다.
백혈병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등으로 치료 받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환우를 돕고, 수혈 비용 감면이 필요한 저소득 환자들을 위한 것.
지난 25일 해운대백병원에서 열린 ‘헌혈증 전달식’에는 박동호 부산지회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정연기…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혜명심의료재단)이 24일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그는 "최근 우리의 일상 속 깊숙이 침투한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게 됐다"며 "모든 시민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울산 동강병원 박원희 이사장으로부터 캠페인 동참…
울산에선 처음으로 호흡기 재활치료센터와 결핵 관리실을 갖췄다. 또 중증환자 응급실과 뇌혈관센터 등도 커졌다. 전체로는 지상 6층 400병상 규모다.
울산시티병원은 이번 증·개축으로 인공호흡기 10대, CRRT 2대, 클린룸 수술실 8개, 심장 뇌혈관 중재센터 2실, 중환자집중치료센터 20병상 등도 더 갖추게 됐다.
김용구 송은의료재단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