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몽골 의사 2명 연수 프로그램 가동
"부산서 배운 복강경, 몽골에서 잘 활용할게요"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이 몽골 철도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2주간의 의사 연수를 진행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지원금으로 일반외과 바트자르갈, 소화기내과 아누다리 의사 등을 초청한 것.
이들은 대동병원에서 ▲컨퍼런스 ▲외래 진료 ▲소화기 질환별 내시경 ▲복강경 대장질환 수술 ▲복강경 담낭 절제술 등을 참관하는 등 바쁘게 2주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