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내과 교수들 잇따라 영입...'상급종합병원' 지정에 도전할 듯
온종합병원, 700병상 시대 열었다
부산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이 최근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700병상 시대를 열었다.
2010년 개원 당시 200병상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개원 13년 만에 3배 이상 커진 것이다. 부울경 상급종합병원 7곳 중 삼성창원병원과 비슷한 규모다.
중증질환 위주의 3차병원(상급종합)에 도전하기 위한 조건을 갖춰나가는 중이다. 온종합병원 옆에 붙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