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뉴스

(사)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18일 벡스코 '2023 글로벌헬스케어위크'에서 '품질관리자' 교육

고령친화용품 '단체표준인증' 어떻게 받을 수 있나

(사)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회장 장병성)가 18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23 고령친화용품 제조·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전국에 산재한 고령친화용품 산업체들의 품질관리담당자들 역량 강화를 위한 것. 17~19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전시회 부대행사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동용…

여름철, 곰팡이 제거제 안전 사용법

한눈 판 사이, 아이가 ‘락스’ 마셨다면

습기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곰팡이가 자생하기 좋을 때다. 특히 태풍이 지나고 불볕더위와 습도까지 한꺼번에 몰려오는 지금은 더 그렇다. 곰팡이는 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활동하는 미생물이다. 비슷한 수천 종의 균을 '곰팡이'라는 한 단어로 부를 수 있는 것은 물기나 습기가 많은 곳에 발생한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 이들이 퍼지면 우리…

전국 147개 업체, 8월 17일 벡스코에서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막 올려

대한민국 헬스케어 현재와 미래가 한눈에

국내 대표 헬스케어 전시회,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Global Healthcare Week)가 17~1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3홀)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2000년대 초반 처음 열린 ‘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로부터 감안하면 올해로 벌써 15번째. 부울경에선 가장…

부산보훈병원, 베트남에 의료기술 전수한다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이 베트남 옌바이성 종합병원(병원장 쩐 란 아잉)에 의료기술를 전수한다. 이정주 병원장과 김재화 운영실장, 조선화 간호실장 등은 지난달 24~28일 옌바이성 종합병원을 찾아 병동, 외래, 수술실 등을 참관하며 현황을 파악했다. 이어 올해 말 옌바이성 종합병원 관계자들을 한국으로 불러 ▲노인진료 및 간호 ▲인공관절 수술…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와 함께 17일 벡스코 '부산 뷰티화장품산업 육성전략포럼' 열려

"헬스케어, 뷰티, 코스메틱이 만나면?"

부산 해운대 벡스코엔 특별한 상설 전시장이 하나 있다. 제1전시장과 붙은 사무동 1층 ‘부산코스메틱(BUSAN COSMETIC)’ 전시관. 최근 몇 년 사이, 부산을 찾은 일본, 중국, 동남아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필수관광명소의 하나가 됐다. 면세점 기능도 한다. 지난 2020년, 부산이 ‘화장품·뷰티산업 육성 기본계획’(2020~2024)을…

“이렇게 땀 많이 흘렸는데”...소금 따로 먹어야 하나?

땀과의 전쟁이다. 불볕더위 탓에 조금만 움직여도 몸에서 땀이 줄줄 흐른다. 벌써 티셔츠 가슴팍엔 땀이 흥건하다. 땀을 식히니 팔뚝과 뒷덜미에도 하얗게 소금기가 맺혀있다. 군대에서 행군을 앞두곤 일사병 열사병 예방한다고 소금을 미리 먹었더랬다. 지금은 소금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 체온 조절을 위해 우리 몸은 하루 평균 약 0.5∼0.7L 정도 땀을…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2023’ 특별코너 ⑩최창수치과의원 최홍석 대표원장

틀니 vs 임플란트...치아 없을 때 내게 맞는 것은?

잇몸은 흔히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잇몸이 나빠져 만성 치주염까지 나아가면 심장이나 뇌 질환, 치매, 당뇨합병증으로도 연결된다. 반면, 치아나 잇몸이 튼튼하면 건강수명이 늘어난다. 미국 뉴욕주립대 의대 연구팀은 “치아가 건강하고, 잇몸이 건강하면 각각 6.4년씩 젊어진다” 했다. 문제는 잇몸도, 치아도 수명이 있다는…

부산보훈병원, 담석증클리닉 탈장클리닉 개설

부산보훈병원이 담석증클리닉과 탈장클리닉을 오픈했다. 담석증은 담관이나 담낭에 결석(돌)이 생기는 것으로 환자가 2010년 10만 9669명에서 2021년 24만 179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부산보훈병원은 이번 담석증클리닉 개설로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의 협진, 당일 검사 및 24시간 이내 결과 확인, 단일공 복강경 수술…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2023’ 특별코너 ⑨태흥당한방병원 유경수 병원장

자다 깨다 반복...갱년기 오더니 더 심해져, 왜?

잠 못 이루는 날이 잦아졌다. 갱년기가 오며 더 심해졌다. 머리만 눕히면 바로 잠 들던 때도 있었지만, 이젠 잠 드는 게 고역이다. 자다가도 자주 깬다. 요즘, 찌는 듯한 더위에 열대야까지 덮치니 더 그렇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 한햇동안 불면증 치료를 받는 환자는 매년 늘고 있다. 2020년 한해만 65만8천 명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