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전영대 교수, 3차원 초음판 진단 시스템 개발 연구 착수
어깨 회전근개 파열, 값 싸고 정확한 진단법 나올까?
어깨 회전근개 파열을 진단할 좀 더 저렴하고, 하지만 정확한 시스템이 개발된다. 울산대병원 전영대 교수(정형외과)가 ‘3차원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법 연구에 착수했다.
전 교수는 5일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하는 2024년도 ‘우수신진 연구사업’에 ‘다중 딥러닝을 이용한 트래킹 기반 회전근개 파열 3차원 초음파 진단 시스템 개발’ 연구가 최종 선정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