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병원 옆 주차장 부지 매각 공고...해백은 여기다 "800병상 중증질환센터 세운다"
해운대백병원, 지금보다 2배 커진다
해운대백병원이 숙원사업인 중증질환센터(800병상) 건립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부산시 소유인 병원 옆 대형 주차장 땅을 올해 안에 살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
그러면 해운대백병원은 병상수가 1600 전후로 많아지면서, 전체 규모가 지금의 2배 정도로 커진다. 당연히 의료진 등 직원 수도 크게 늘어난다.
지난해 8월, 서울 한복판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