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눈을 과도하게
찡그리고 사물을 보거나 TV나 책을 너무 가까이서 보면 눈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쪽 눈을 가리면 잘 보지만 다른 눈을 가리면 잘 보지 못하는 경우,
눈의 정렬이 바른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도 자녀의 눈건강을 위해 살펴야 할
사항이다.
시력이 좋지
않다고 판단됐다고 무조건 동네 안경점을 찾는 것보다…
아이가 학습진도가 미진했다면 점검을 해 볼 필요도 있다. 시력과 청력에 대한 검사를 받아 본 후 정상이라면 학습장애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학습장애는 지능은 정상이면서 읽고 듣고 쓰기 등의 특정분야에서 남보다 뒤떨어져 나타나는 기능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한 두군데 학원에 보내려는
것보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여학생을 둔 부모라면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이의 월경과 상태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전에 비해 초경 연령이 많이 빨라져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초경이 시작된 아이는 몹시 당황하게 된다. 무작정 산부인과 진찰을 받도록 하기 보다는
어머니가 일차 상담자로서 역할을 해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학기중에 학생들은…
이제 곧 겨울방학이다. 대부분의 치과에는 환자들로 가장 붐비는 시기이기도 하다. 부모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턱교정, 치아교정인데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소아 및 청소년 환자를 진료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의 하나가 부정교합을 보이는 아이의 교정치료를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 가에 관한 것이다. 환자의 보호자들은 진료에 관한…
우리는 흔히 주변에 누런코가 많이 나오는 사람을 보면 축농증에 걸리지 않았냐고 이야기 할 정도로
축농증은 잘 알려진 질환이다. 축농증은 우리 몸안의 질병이 생기는 해부학적 구조물의 병변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축농증(蓄膿症), 농이 많이 고이게
되는 질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정확히 우리 몸의 어느 부분에 어떠한 이상이 생겨서…
삼성서울병원 겨울방학 건강관리〉쌍꺼풀 수술쌍꺼풀 수술은 선천적으로 쌍꺼풀이
없거나 한 쪽에만 있는 사람 혹은 속눈썹이 안으로 나서 안구를 찌르는 경우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특히
안구를 눈썹이 찌르는 첩모난생증의 경우는 각막에 상처를 입혀 집중을 요하는 학생들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된다.
이와 함께 지방층이 두터워 더부룩한 눈을 가진 사람은…
미뤄왔던 검사 및 치료 겨울방학에 말끔히이번 주말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아이들은 신이 나지만 잔병치레 잦은 아이들을 둔
엄마들은 걱정이 많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검사나 적절한 치료를 받기에 방학은 매우 유용하다. 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해보고, 평소에 바빠서 미루어왔던 검사나 치료의 기회로 삼아 보자. 어린이들에게 흔한…
삼성서울병원 겨울방학 건강관리〉 겨울방학은 어린이 건강 체크에 좋은
기회
여름방학과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진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있다. 학년이 올라가고 또 새로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가 있는가 하면,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청소년도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심신양면으로 적지 않은 스트레스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를 슬기롭게…
제20대 협회장 선거에서 지난 3년간의 경험과 노력 인정 받아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100년 미래를 향한 방사선사 희망시대
열겠다”제20대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에 조남수 현회장(삼성서울병원)이 재선임 되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중앙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규)는 제20대 회장선거에서 회장 조남수ㆍ부회장 이준일 후보가 총 유효표 193표(무효1표)중…
- 12월 11일, 폐암수술 권위자 심영목 교수 임명- “암 진료,교육,연구 3박자 갖춘 세계적 수준의 암치료기관 목표”
2008년 1월 오픈 예정인 삼성암센터의 초대 센터장에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심영목(沈永穆) 교수가 12월 11일자로 임명됐다.
심영목 초대 센터장이 임명됨에 따라 삼성암센터의 오픈 준비가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