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 암센터는 오는 9월 9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위암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 개최한다.
이날 강의는 외과 권성준 교수가 위암의 정의, 진단 및 최신 치료법에 대해 강의하고,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위암에 대해 정보가 담긴 책자를…
대웅제약에서 ‘약사를 비만 치료의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에 대해 우리 신경과 의사들은 엄청난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비만은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한 질병의 하나로 이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주 책임자는 당연히 의사밖에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 의료인인
약사가 전문가 행세를 하게 하겠다는 대웅제약의…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오는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나눔이 만드는 행복함’이라는 주제로 바자회를 개최한다. 병원
앞 쌈지공원에서 마련되는 이번 바자회는 환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이다.
바자회에는 건국대학교병원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정은 씨가 참석해 사인회 및 애장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지난…
보건복지가족부가 40세와 60세의 모든 국민에게 실시하고 있는 「생애 전환기 건강진단」이 앞으로 검진 결과 상담이 대폭 전문화되고
세분화되어 국민건강관리의 실질적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생애 전환기 건강진단의 상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김영식교수(가정의학과)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연구를 의뢰받아 최근
전문의들을 위한…
고려대 안암병원 흉통클리닉은 환자의 안전을 위한 스텐트 ID카드 제도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협심증이란 관상동맥질환으로
혈관에 동맥경화증이 생겨 좁아지거나 막혀서 심장에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병이다. 특히 협심증은 심장이 운동을 하면 가슴이 아픈데
주된 증상은 계단이나 언덕을 오를 때 가슴이 아프고 쉬면 나아지는…
고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과 한빛맹학교(교장 김양수)가 지난 8월 27일(수) 본부회의실에서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협약 체결식은 고대 안암병원 손창성 원장, 이상학 진료부원장, 김유진 경영관리실장, 장연희 간호부장, 김기성 서울시의회 부의장,
한빛맹학교 김양수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앞으로 고대 안암병원은 이번 협약…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임신․출산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년 12월부터 초음파 검사 등 산전진찰에 드는 진료비를
체크카드 형태의 e-바우처로 모든 임산부에게 1명당 20만원씩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부인과에서 임신이 확인된 경우, 출산할 때까지 임산부는
지금까지 전액 부담하던 초음파 검사, 양수 검사 등의 비용을 1회 방문시 최대…
선천성심장병 중에서 가장 심한 기형에 속하는 심장이 반쪽밖에 형성되지 않은 경우에도 조기에 진단하고 단계적으로 수술하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웅한 교수· 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수진과장은 공동 연구를 통해 1996년부터 2006년까지 11년 동안 심장외부
도관을 이용하는 폰탄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