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한 훈훈한 인간 바이러스가 서울대 연건캠퍼스에 출현했다.
서울대의대(학장 임정기)는 방송인 강호동씨를 ‘1004(천사) 바이러스’로 삼아 불우한 어린이환자를 돕는 ‘내 생애 첫 기부 1004 바이러스 캠페인’을 2일 오후 1시 의대 2강의실에서 의대 2학년 학생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1 제정 사유
○「식품안전기본법」이 제정(법률 제9121호, 2008. 6. 13. 공포, 12. 14. 시행)됨에 따라
- 식품안전관리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절차, 전문위원회의 구성ㆍ운영 및 사무기구의 설치, 식품등의 회수 계획 및 현황 공개, 식품등의 안전정보공개 및 식품등에 대한 시험ㆍ분석등의 요청 요건 및 절차 등 법률에서 위임된…
암환자를 위한 ‘상상락(相想樂)’ 콘서트가 12월 2일 오후 5시 10분 삼성암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삼성서울병원 사랑하모니 합창단이 주최한 암환자를 위한 ‘상상락’ 콘서트에는 특별 게스트 뮤지컬 배우 ‘남경주’씨와 포크그룹 ‘나무자전거’가 참여하며, 대원제약 합창단이 우정 출연해 암환자들을 위한 특별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주관하는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연구사업단(보건복지가족부 지정)이 24일 오후 3시 서울대병원 본관 A강당에서 개소식을 갖고 맞춤의료시대를 열기 위한 희귀질환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희귀질환 진단치료 기술 연구 사업단(단장 서울대병원 정해일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1개의 본부과제, 3개의 중점연구과제, 9개의 단독연구과제,…
최근 정기 건강검진과 관심을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치료받는 일들이 늘고 있지만, 늦게 발견되는 경우 인근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돼 치료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수술과 함께 항암 약물치료로도 생존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연구진이 1995~2005년 위암 진단을 받은 1만259명의 환자들을…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崔漢龍))은 갑상선암 치료시설인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병실을 5개로 확장했다.
본관 7층 병동에 위치한 기존 3개 병실을 두달간의 공사 끝에 총 5개실(1인실)로 리모델링해 운영하게 됐다. 최근 갑상선암 진단기술의 발달로 환자수가 많아짐에 따라 입원 대기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확장한 것이다.
확장 개소식에서 정재훈 내분비대사내과…
이대목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홍기숙 교수가 광주 무등 파크 호텔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08년 대한임상화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임상화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2009년 1월~ 2010년 12월)이다.
홍기숙 교수는 진단검사의학 임상화학을 관심분야로 국제 및 국내저명학술지, 국내외 학회 등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세브란스병원 감마나이프 클리닉이 최신기기 퍼펙션(Perfexion)을 도입해 치료에 들어갔다.
기존 C-타입의 감마나이프는 치료 범위가 국한되고 다양한 모양의 병변에 정확히 맞는 방사선 치료 계획 수립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새로 도입된 퍼펙션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더욱 넓은 치료 범위를 확보하게 됐다. 머리 안의 병변뿐만 아니라 두경부 대부분의…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철)은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08년 일본능률협회컨설팅 글로벌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하 JMAC코리아)은 “세브란스병원은 다국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국제진료센터 확장, 해외 유수병원과 제휴 및 협약 체결 등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경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