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가 대한간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2월부터 2년이다.
간세포암, 간이식, 간줄기세포 치료 분야 권위자인 배 교수는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대외협력부원장, 소화기센터장,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선임됐다.
강도태 신임 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 제청, 대통령 재가를 거쳐 29일 정식으로 임명된다.
강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과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및 제2차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보건의료·사회복지 분야 정책 수립…
▲전영기 씨 별세, 전혜리·전진 씨 부친상, 이재국(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이사)·배봉준(태은정밀·창신산업 차장) 씨 빙부상=10일 부산전문장례식장 4층 VIP 4호실(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056), 발인 12일 오전 10시, 장지 부산영략공원 (051)312-4444.
광동제약이 생수영업부문 구준모 상무이사B를 상무이사A로, 장동훈 의약개발부문장과 이상일 비서팀장을 상무이사B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장동훈 신임 상무이사는 의약개발부문장을, 이상일 신임 상무이사는 경영지원실장을 각각 맡는다.
생수영업부문 구준모 상무이사는 기존 생수 마케팅·영업 조직을 확장해 관할하게 돼 삼다수 영업과 마케팅 방향 전반에 걸친…
제 26대 한국건강관리협회장으로 김인원 부회장(서울대 명예교수)이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김인원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역임했다.
김인원 신임회장은 “협회도 생물과 같아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생각으로…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신현진 박사를 부소장으로 영입했다. 연구소는 신현진 박사의 전문 분야인 생명정보학 및 머신러닝을 활용해 인공지능 연구 분야를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현진 신임 부소장은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에서 의생명공학 석사 및 의생명정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다나-파버 암연구소를 거쳐…
핵의학 분야 권위자이자 경북대병원 핵의학과 이재태 교수가 대한핵의학회 제60차 추계학술대회학회에서 ‘한국핵의학청봉상’을 받았다.
한국핵의학청봉상은 대한핵의학회 청봉상과 한국핵의학상을 합친 상이다. 창립회원이자 의학선구자인 故 ‘청봉’ 이문호 대한핵의학회 초대 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대한핵의학회에서 선정하고, 새한산업(주)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