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예정... 충청남도-명지의료재단 협의체 곧 출범
충남 '내포 명지병원' 개원, 3년 더 빨라진다
충남 '내포 명지병원'의 개원 시기가 2026년 3월까지 당초보다 3년이나 앞당길 예정이다. 명지의료재단이 충청남도의 요청에 적극 화답한 결과다.
명지의료재단은 지난 6일 오후 명지의료재단 홍성화 의료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내포 명지병원 건립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9일 밝혔다.
추진단은 이날 발족식을 통해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내포 명지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