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식품안전, 한·독 위해평가전문가 한자리에

식약청, 독일과 공동 국제심포지엄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청(노연홍 청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독일연방위해평가원(BfR)과 공동으로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소재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국제무역시대의 식품안전(Safe Food in the Era of Global Trade)’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의료사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11월 8일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11월 8일(화) 오후 1시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우리나라 공공의료사업의 르네상스를 위하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내 공공의료 관계 기관과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손숙미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양병국 공공보건정책관(보건복지부…

식약청, 세포치료제 관련 국제워크숍

11월 1~2일, 팔레스호텔에서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영국, 일본 등 4개국 세포치료제 허가관리 당국자를 초청하여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국제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 워크숍 주요 내용은 ▲유럽, 일본 및 한국의 세포치료제 허가·관리체계 소개…

바람이 차가워지면…“건조한 피부 챙기세요”

광동제약, 이너뷰티 제품 ‘광동 뷰티퀸’ 출시 바람이 차가워지는 날이 이어지면서 여성들의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건조함은 피부 건강을 해치는 가장 첫 번째 원인이기 때문이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습 효과가 좋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출시된 광동제약의 ‘광동 뷰티퀸’은 여성들의 피부 속 건강까지…

한국인 위암 감소의 일등공신은 냉장고

1983~2007년까지 위암 사망률과 냉장고의 보급률 상관관계 분석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위암이다. 한국인에서 위암의 발생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이유로 그동안 학계에서는 위 점막에 생존하면서 특정 독소를 분비하는 헬리코박터 균의 감염률이 한국인에서 매우 높다는 이유와 더불어 한국인 특유의 짠 음식…

제5차 아-태암예방기구 국제학술대회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POCP, Asian Pacific Organization for Cancer Prevention)의 제5차 학술대회가 2011년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국립암센터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암 예방을 향하여(Towards 'Cancer Prevention for All' in the Asia-Pacific…

일동제약, '2011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어린이복지부문 대상 수상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4일, ‘2011 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어린이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보건복지부, 중앙일보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 시상했다.…

고약한 입냄새 30초 만에 싹~~~ 신기하네?

대화 도중 입냄새가 난다면 본인은 잘 모르지만 상대방은 엄청난 불쾌감을 느낀다. 누구나 한번쯤 상대방에게서 고약한 입냄새를 맡아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본인의 입냄새를 맡을 수는 없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중요한 상담에서 입냄새 때문에 상대방에게 비호감을 준다면 엄청난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파나진, 유전자 진단칩 기반기술 2건 특허등록

미국, 유럽, 일본 등 국제 특허도 출원, 글로벌 경쟁력 강화할 것 유전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파나진(046210, 대표이사 김성기)이 유전자 진단칩 기반기술 2건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고정화된 펩티드핵산(Peptide Nucleic Acid, 인공DNA, 이하 'PNA'라…

강북삼성병원, 국내 최초 전 의료진 스마트 진료 개막

첨단스마트장비 전체 보급으로 모바일 병원 선도 입지 다져 평소 심혈관질환으로 종합병원 진료를 보던 김모씨는 갑자기 격렬한 심장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실 주치의는 즉각적인 검사와 영상촬영을 진행했고 평소 진료를 보던 주치의에게 전화를 걸어 환자의 상태에 대한 상담을 했다. 주치의는 병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를 갤럭시탭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