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03년 3억→06년 33억 급증…장복심 "대형병원이 더 문제"
진료비 부당청구 환불 4년간 '9.4배 증가'
의료기관들의 진료비 부당징부 금액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보건복지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의
경우 지난 2003년 898건에 3억5470만원이 부당징수 된 이래 2004년 2327건, 11억4708만원,
2005년 8416건, 23억6609만원, 2006년 7825건, 33억4064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