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송명근 교수 사령탑, 재단도 "전폭 지원" 약속
"건대병원을 한국 최고의 심장 메카로"
“깜짝 놀랄만한 일을 보여 주겠다.”
세계적인 심장이식 수술의 대가인 서울아산병원 송명근(흉부외과)교수가 전격적으로
건국대병원行을 선언했다. 그는 10월 건국대병원 ‘사령탑’에 취임한다.
1992년 11월 국내 최초로 심장이식 수술을 성공시킨 이래 성공률 98%라는 행진을
이어오면서 세계 최고라는 찬사를 쉬임없이 받아온 송명근 교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