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원, 곰팡이균 오염 조사…관리기준 마련 시급
'곰팡이 득실득실' 또 불량 한약재 논란
불량 한약재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약재에 곰팡이균
오염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승신)은 최근 시중에 유통중인 한약재 12종 96개 제품에
대한 곰팡이균 오염 정도를 시험한 결과 대부분의 한약재에서 곰팡이균이 검출됐다고
4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숙지황을 제외한 88개 제품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