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연봉 1억원·전문계약직군무원 신분…4년간 180여명 선발
軍, 외상수술 민간의사 영입
국방부가 국군수도병원에서 일할 연봉 1억원 받는 민간의사들을 영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외상환자 위주의 진료과 의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4일 국방부 관계자는 “군병원 환자의 대부분이 외상환자이기 때문에 수술위주의
진료과 의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위주로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