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튜이티브사, 김선한 교수 수술법 표준화 기준 삼아
고대 직장암 로봇수술=세계 표준
고대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의 ‘직장암 로봇수술법’이 ‘직장암
로봇수술의 세계적인 표준’이 됐다.
고대의료원은 18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지난 9개월간 50례 가까이 실시한
김선한 교수의 수술법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미국 인튜이티브사가 직장암 로봇수술의
표준화로 삼았다”고 밝혔다.
의료원에
따르면 “그 동안 직장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