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의원 "해외의사 진료, 의료대란 근본 해결책 아냐"
외국의사, 한국 의사국시 최종 통과율 41% 수준
의료공백 장기화로 정부가 외국 의사의 국내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해외 의대 졸업자의 국내 의사시험 최종 합격률이 절반을 밑돈다는 통계가 나왔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제출한 관련 자료를 분석해 공개했다.
외국 의대 의사국가고시 예비시험 통과 현황과 외국 의과대학 졸업자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