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효능시험의혹 해소 차원”…28일 토론회 개최
복제의약품 576품목 공개키로
대한의사협회는 20일 허가받은 신약과 복제약의 인체내 효능이 같은지를 시험하는
생동성시험 결과를 조작한 의혹이 짙은 카피약(복제의약품) 576개 품목을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공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관련 기관과 업계는 의협의 공개결정이 지나치다는 반응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카피약 576품목에서 특별한 문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