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과 반목 등 부작용 방지 차원서 '그룹지도제' 도입
서울의대 시도 '의학전문대학원 해법' 될까
의학전문대학원 도입 이후 의전원생들과 의대생들의 반목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첫 의전원생 모집을 앞둔 서울의대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전략을 마련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의학대학원을 통한 입학생과 의예과 진입생이 융화할 수
있는 학생지도 방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그룹지도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결정했다.
서울의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