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 강윤구 교수, 33차 ESMO서 2년 투여 생존율 발표
"글리벡, 고위험 위장관기질종양에 효과 입증"
최초의
표적항암제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글리벡'이 국내 고위험군
위장관기질종양 환자의 1년 후 무재발생존율을 98%까지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회를
통해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강윤구 교수는 지난 12일부터 5일간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제33차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위장관기질종양 수술 후 재발 위험성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