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호 변호사, 성인 1000여명 설문조사 결과 발표
10명중 7명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최근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연장과 중단에 대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10명 중 7명은 연명치료를 중단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현호 변호사(법무법인 해울)는 지난 24일 대한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연명치료에
대한 사회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1020명 중 707명(69.3%)이 ‘불치병환자에 대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