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 우편 또는 팩스로 서류를 내는 요양기관이나
개인은 팩스는 수신 즉시 응답을 받게 되고 제출된 자료는 전자자료관에 등록 보관돼
같은 자료를 또 낼 필요가 없어진다.
심평원은 요양기관 및 국민고객의 편익향상과 녹색경영 실천의 하나로 전자자료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내달 1일부터 본격…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4월 6일 오후 1시부터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위식도
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식도로 역류된 위의 내용물 때문에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이
유발되는 상태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난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소화가 안되거나 배가 불편한 증상…
대웅제약이 후원하고 서울시병원회가 수여하는 제4회 대웅 병원경영 혁신대상에
조유영 홍익병원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제32차 서울시병원회 정기총회를 겸해 진행됐다.
주최 측은 조 원장이 홍익병원의 경영이념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효율적인 병원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및 의료 단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올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당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내부 고발자 4명에게 공익신고 포상금으로 1,581만원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말부터 금년 2월 말까지 장기요양급여비용
부당청구기관으로 신고 접수된 4개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현지조사를 펼친 결과 이
기관들이 총…
안과전문병원인 인천 한길안과병원이 25일 9층 행사장에서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규형 이사장(58)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의 병원이 있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인천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25주년을 맞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고,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의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립대병원으로서 처음, 지방병원으로서
처음으로 획득한 것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008년 9월부터 JCI 인증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면서
150여개의 병원 정책을 새로 만들어 국제…
가천의대길병원 가천뇌건강센터는 뇌질환진료센터로는 세계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의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가천뇌건강센터는
이미 2월 12일 JCI 인증 평가를 통과했다.
JCI는 미국 병원에서 수십 년간 발생한 의료 사고를 토대로 각 병원이 이런 사고를…
대한비만학회(이사장 박혜순)는 4월 18일 ‘비만의 날’을 앞두고 4월 12~18일을
비만 주간으로 정했다. 또 ‘비만, 만병의 바로미터’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만의 날 캠페인 커뮤니티(www.kosso.kr)’에서는 비만 사연공모, 비만탈출
일촌모집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만 사연 공모전’은 3월…
대한당뇨병학회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이 2010년 제1회 ‘행복가족 당뇨교실을
개최, 3월 27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첫 강의를 시작한다.
‘행복가족 당뇨교실’은 국내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을 올바르게 치료하고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평생 꾸준한 생활관리를 해야 하는
당뇨병의 특성상 가족이 함께하는…
한양대학교 병원이 25일 본관 3층에 ‘제대혈 클리닉’을 국내 최초로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이 클리닉은 국내 최초로 자가 제대혈을 이용해 뇌성마비 환자를 치료했던
한양대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운영하게 된다.
제대혈이란 신생아를 분만할 때 나오는 제대(탯줄)에 존재하는 혈액으로 백혈병
골수이식 등 각종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