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28일 하루 외래 예약환자 1만 125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1월의 하루 9721명에 비해 400명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에서 외래환자
1만 명을 돌파한 최초의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으로 2009년 8월에 기록을 달성했다.
병원 관계자는 "추석 연휴로 인한 특수한 상황을 감안해야 하지만 매년 환자수가
꾸준히…
연세의료원이 인천 송도 자유경제구역에 국제병원을 설립키로 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세의료원과 인천시는 28일 인천 송도 자유경제구역에 ‘연세대 세브란스 국제병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브란스 국제병원은 2015년 개원 예정으로 2011년 말 착공한다. 송도국제도시
7공구에 조성 중인 연세대 국제화복합단지 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이하 CRCRA)’는 10월
1일 한양대학교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 및 최신 치료경향에 대한 정보교환
및 학술적 교류를 위해 ‘제2회 CRCRA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09년 제1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보건복지부지정 CRCRA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10년
BSC(균형성과관리, Balanced Scorecard) 아태지역회의 시상식에서 ‘세계 BSC 명예의
전당’ 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심평원은 2005년 BSC 기반의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조직과 업무 특성에
적합한 모델로 발전시켜왔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임산부를 위한 스마트폰용 ‘산모수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은 ‘삼성산모수첩’으로 이 병원 산부인과에서 본래 사용하던
산모수첩의 정보를 업그레이드 해 만들었다. 임산부들은 갖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통해 건강관리 및 다양한 신체 변화 체크, 진료 일정 관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