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영모 교수(사진)가 대한두경부외과학회(KSHNS) 제 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두경부 연구에 대한 학문적 업적과 학회에서 임원을 맡는 등 학회 발전을
위한 공로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10대 회장으로 뽑혔다. 김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김 교수는 “두경부외과 발전을 꾀하고 두경부외과 분야가…
경희학원은 23일 박문서(사진 왼쪽)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
제3대 병원장으로, 김기택(사진 오른쪽) 교수를 기획진료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병원장은 1978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친 후 1983년부터 한림대학에서 부교수, 교수, 한강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및
수련 부장을…
공격적이고 난폭한 성향이 강해 사람을 때리거나 물건을 부수는 행동이 잦아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했던 20대 한 남성이 정신질환의 수술적 치료인 ‘싸이코서저리’로 공격적
성향이 완치됐다.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이정교 교수팀과 국립서울병원 정신과 이태경, 정은기
박사팀은 구 씨의 강박성과 공격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난 1월 20일 싸이코서저리를…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가 백혈병 환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운행해 온
무균차량이 지난 1월 10일부터 운행이 중단됐다.
무균차량은 2009년 3월 19일 첫 운행에 나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고 퇴원하는
환자와 서울지역 병원에 외래진료를 다니는 지방 거주 환자들을 대상으로 운행되어
왔다.
백혈병환우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차량을 기증…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이 경제계 임원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들이
뽑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병원상(賞)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에 걸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결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는 경제계 임원 5200명과 애널리스트 230명,…
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은 20~26일 베트남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전남대병원은 16일 병원 6동 2층 회의실에서 베트남 해외의료봉사단(단장 정성택)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외의료봉사단은 정형외과 교수, 의사, 간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베트남 하이정성대학병원에서 선천성 소아질환자 외래 진료 및 수술을
할 예정이다.
정성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