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

[인사]식약청 국·과장급 승진 인사발령

식약청 국·과장급 승진 인사발령 (3월 26일자) <고위공무원 승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 (전,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 상 재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강 봉 한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부이사관…

[부음] 강태웅 전 원자력병원장 16일 별세

강태웅 전 원자력병원장이 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고인은 원자력병원장, 한국에너지연구소 핵의학연구실장,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등을 지냈다. 1979년 대통령 표창, 1984년 과학기술처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빈소는 원자력병원(장례식장 특실1호)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7시, 장지는…

암 사망률 3위 간암의 조기진단과 치료는?

삼성서울병원, 21일 오후 2~4시 본관 지하1층 대강당서 건강교실 연다 간암 환자의 20~25%는 조기 발견할 경우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또 간암 원인의 약 90%는 B형간염이다. 그런 만큼 간암의 조기진단과 간염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일부 약효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B형 간염의 예방(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다. 정기검진을 통한…

삼성서울병원 인사

삼성서울병원은 14일 진료부원장에 김 성 교수, 기획실장에 고광철 교수를 임명했다.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김성 △기획실장 고광철 △변화지원팀장 오세열 △적정진료운영실장 박승우 △대외협력실장 방사익 △연구협력팀장 안강모 △국제협력팀장 이준혁 △병원발전후원회사무국장 서정민 △외과장 이석구 △장기이식센터장 겸 조직은행장 김성주 △교육수련부…

백혈병환우회, 감염예방 전용 ‘Clean Car’ 마련

대한적십자사 헌혈자 13,074명 헌혈기념품으로 헌혈자 13,074명의 헌혈기념품이 백혈병 환자들의 감염예방과 이동편의를 위해 특수 제작된 무균차량 ‘Clean Car’로 변신했다. 13일 오전 11시부터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에서는 헌혈자, 백혈병 환자, 한국백혈병환우회 및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균차량 기증식이…

아토피 피부염 “스트레스가 치료 그르쳐”

효과적인 아토피 치료,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가 우선 막바지 꽃샘추위가 가시고, 포근한 봄 날씨가 시작될 것 같다. 하지만 좋은 계절이 코앞에 닥쳤는데도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마음은 결코 편치 않다. 성인 얼굴아토피나 유아아토피, 태열, 전신아토피 등 아토피 피부염은 증상이 심한 경우 단순히 피부에 생기는 데 그치지 않는다. 반드시 정신적…

[인사] 12일 식약청 국·과장급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2일자로 국·과장급 인사를 한다고 9일 발표했다. <국장급 승진> ▲위해예방정책국장 (前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양진영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前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형중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前 경인지방청 시험분석센터장) 보건연구관…

급증하는 ‘성인 아토피’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

성인 아토피 치료하려면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꿔야 어린이 아토피 환자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어른 아토피 환자는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9세까지의 영ㆍ유아 환자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성인 아토피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60대 이상의 아토피 환자들은 2002년 34,000명(전체 환자의 3.1%)에서…

일교차 커질수록 자녀의 키성장과 성조숙증 걱정?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해지기 시작하면서 천식, 비염, 아토피 등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의 집에 비상이 걸렸다. 각종 알레르기 질환으로 아이들이 괴로워할 뿐 아니라 키 성장에도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이들이 키가 잘 크지 않는 경우가 왜 많을까. 성장클리닉을 운영하고 성조숙증을 진료하는 서정한의원의 박기원 원장은…

흉터 걱정 없이 자연스러운 코 만들기 ‘미스코성형’

명품 코의 완결판 미스코성형 사회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여성들은 성형을 택한다. 하지만 성형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수술 후 남는 흉터다. 흉터가 남으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얼굴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코 성형 같은 경우엔 더욱 그렇다. 수술 후 흉터나 보형물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