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이하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신경내분비종양 전문의를 대상으로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NETour 2014’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NETour 2014’ 심포지엄은 캐나다 오데뜨암센터(Odette Cancer Center)의 시므론 씽 박사…
예기치 않은 응급 상황에서 진료를 받게 되면 의료비를 바로 내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응급의료비 대지급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응급환자가 응급진료를 받고 그 비용을 지불하지 못할 때 국가에서 대신 내준 뒤 나중에 돌려받는 제도이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2013년까지 최근 5년간 이 제도를 이용하는 환자들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와 서울아산병원(박성욱 병원장)은 간암 환자의 임상 데이터 공유 및 유전체 데이터의 공동 생산을 골자로 하는 연구 협약 조인식 (Research Agreement Signing Ceremony)를 지난달 26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서울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김청수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과…
2종 약물조합을 통한 병용치료가 재발성 난소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배 가까이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의학웹진인 헬스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보스턴의 다나파버 암 연구소의 부인종양과 조이스 리우 박사팀에 따르면 중간 임상시험 결과, 항암제인 올라파립(olaparib)과 세디라닙(cediranib)을 병용한 환자는 병의 악화 없이…
척추관절 나누리수원병원(장지수 병원장)이 주최한 ‘사랑나눔 바자회’가 지난달 29~30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병원 1층과 4층 햇살정원에서 치러져 대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바자회는 나누리수원병원에서 개최한 첫 바자회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이뤄졌다. 특히 의료진을 포함한 전직원이 기증한 의류, 생활잡화류를 모아 마련한…
몽골 보건부 장관과 면담...의료기술 전수 등 교류협력 방안 긴밀히 논의
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이 지난 7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제3병원 소강당에서 현지 의료진 4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몽골 방송국에서 취재를 와서 1시간30분간 진행된 강의 전체를 녹화했다. 배움의 열기로 뜨거운 가운데 실제 치료장면 사진들을…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이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연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나누리병원의 설립이념인 나눔정신을 실천하고자 해마다 열렸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병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직원 가족들이…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7일 창립 73주년을 맞아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은, 창업주인 고 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을 기리고, 일동제약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 기업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사 이정치 회장은 유구한 시간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