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나누리수원병원(장지수 병원장)이 주최한 ‘사랑나눔 바자회’가 지난달 29~30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병원 1층과 4층 햇살정원에서 치러져 대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바자회는 나누리수원병원에서 개최한 첫 바자회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이뤄졌다. 특히 의료진을 포함한 전직원이 기증한 의류, 생활잡화류를 모아 마련한…
몽골 보건부 장관과 면담...의료기술 전수 등 교류협력 방안 긴밀히 논의
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이 지난 7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제3병원 소강당에서 현지 의료진 4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몽골 방송국에서 취재를 와서 1시간30분간 진행된 강의 전체를 녹화했다. 배움의 열기로 뜨거운 가운데 실제 치료장면 사진들을…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이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연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나누리병원의 설립이념인 나눔정신을 실천하고자 해마다 열렸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병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직원 가족들이…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7일 창립 73주년을 맞아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은, 창업주인 고 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을 기리고, 일동제약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 기업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사 이정치 회장은 유구한 시간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동네치과를 살리겠습니다. 모든 협회 정책은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3년 동안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이끌게 될 최남섭(61·사진) 회장은 “민심은 천심, 회원 여러분의 뜻을 하늘의 뜻으로 알겠다“면서 “계획은 멀리 보되 실천은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섭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김범수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12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2014년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춘계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3월까지 2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1994년 창립됐으며 최신 진료 분야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대한남성과학회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 전체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김 교수는 1986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비뇨기과 과장, 여의도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
서울아산병원 강덕현 교수팀
국내 의료진이 심하게 병이 들어 기능이 떨어진 승모판막의 치료 가이드라인을 기존 ‘관찰과 증상치료’에서 ‘조기수술’로 바꾸는 데 핵심 역할을 해 세계 심장학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팀이 50세 이상의 승모판 폐쇄 부전증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기존의 관찰과 증상치료 보다 조기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