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3.9% 늘어난 2천684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95억원으로 117.5% 증가했다.
녹십자는 해외수출 부문의 지속적인 실적 호조, 국내 전…
암요양병원 명문요양병원(원장: 김동석)은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전남 장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현대의학에 한방 및 보완대체요법을 접목하는 통합의학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올해에는 ‘물 생명을…
최근 급성 뇌경색 환자를 치료한 뒤 뇌CT 검사로 뇌출혈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동맥 내 혈전제거술을 시행한 뒤 가장 위험한 부작용으로 뇌출혈이 꼽히지만, 광범위한 허혈 뇌 손상과 이에 따른 혈관 뇌 장벽의 약화가 원인일 것으로 추측될 뿐 아직까지 예측 가능한 기술은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다.…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서울강남,강서, 인천부평, 수원영통)이 22일 의료진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자 안전·환자 감동’ 선언식을 진행했다. 나누리병원은 최근 메르스 여파로 환자 안전관리가 강조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의료기관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환자안전!…
중앙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지난 21일 중앙대학교 R&D센터에서 아프리카 토고 보건부 대표단을 초청해 한국과 토고 두 나라의 에이즈 바이러스 현안과 극복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
중앙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지난 2013년에 토고 보건부 산하 국립 에이즈퇴치프로그램위원회와 HIV바이러스 연구 및 검체교환에 대한 상호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흡연과 음주, 짠 음식 섭취와 운동량 부족이 위암 발생의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남병호, 엄방울, 주정남 박사팀은 22일 지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국가암검진을 받은 214만여명의 신체검사 결과와 설문, 국가암등록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이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흡연량과 알코올 섭취량이 많을수록, 음식을 짜게…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지난 16일 ‘SCH Compact MBA 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 MBA 과정은 순천향대학교 의료과학대학과 병원경영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총 12주 동안 진행됐다.
MBA에는 서유성 병원장을 비롯해 변동원 부원장, 박태성 사무처장, 조영덕 진료부장, 유재연 간호부장 등 중간 관리자급 이상 교직원 72명이…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올해 6월 3일부터 오는 2019년 6월 2일 까지 4년이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정부의 위탁을 받아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관리 수준, 의료기관 운영실태 등을 평가해 병원의…
대한병원협회가 지난 20일 ‘의료사고 분쟁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기존 소송에서 질병에 따른 분쟁과 법리적 쟁점, 법원의 판단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노상엽, 아주대학교의료원 정석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정재훈 교수 등 저자들이 실무상 유의점도 친절하게 정리했다.
병협은 “그간…
내 손안의 세상을 열어준 스마트폰의 편리에 푹 빠져 중독 수준에 이르면 뚱뚱해질 위험도 커진다. 실제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운동량이 부족하고, 비만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도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로 확인해 25-30이면 비만, 30-35는 고도비만으로 분류한다.
365mc비만클리닉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