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임직원 적립금 활용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직원들이 18일, 한국월드비전(회장 양호승)에 필리핀 태풍 피해 구호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일동제약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직원 월급 적립금을 활용, 태풍 하이옌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성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현지 재난민의 식료품과 생필품…
올 겨울 긴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는 기업들의 훈훈한 나눔이 시작되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과 가족 70 여명이 16일 주말을 이용해 노원구 백사마을에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우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광동제약 모과균 부사장 등 임직원들과…
희귀성 혈액암인 외투세포 림프종의 치료제 ‘임브루비카’(Imbruvica)가 13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앞서 지난 7월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인 얀센과 미국 제약사 파마사이클릭스가 이 약에 대한 FDA의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FDA에 따르면, 임브루비카는 최소 1회 이상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외투세포 림프종 환자를…
노바티스가 최근 ‘세계시력의 날’을 맞아 망막 질환에 대한 글로벌 인식 증진 캠페인을 개최하고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인 ‘망막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노바티스가 망막 질환에 대한 전세계인의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한 온라인 캠페인 ‘Set Your Sights’는 망막 질환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Bayer AG)의 자회사인 바이엘 헬스케어의 주사제 ‘아일리아’가 중심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아일리아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이번에 중심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 치료에 대한 적응증(약제나 수술로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병)이 추가됐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미얀마 산르윈(대표 산르윈)과 약 20만달러 상당의 유산균제 등 식품 및 일반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22일~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CPHI Worldwide 2013에 참가해 현장에서 이 계약을 성사시켰다.
최근 홍콩, 몽골 등과도 유산균 수출계약을 맺은 일동제약은 유산균 원료 및…
사노피 그룹의 백신 부문,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랑가 웰라라트나)는 2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 8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등 예방접종 취약 계층을 위한 독감백신 접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는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2013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2,60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녹십자는 영업이익 444억원, 당기순이익 339억원을 달성한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이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독감백신 등 매출 가세로 전기 대비(2013년 2분기) 매출액은 26.1%, 영업이익은 160.2%, 당기순이익은…
국내 제약기업 ‘한독’이 세계 9위의 다국적 제약기업이자 제네릭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테바(TEVA)’와 합작한 ‘한독테바’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17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작 크린스키 한독테바 회장, 홍유석 한독테바 사장, 한독 김영진 회장 등은 “한독테바를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환자들이…
사노피 그룹의 백신 부문, 사노피 파스퇴르(대표;랑가 웰라라트나)는 백신 제품의 유통 및 보관 전반에 걸친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인 ’ 히트마커 (Heat Marker)’ 를 국내에서 유통되는 자사 제품 2개에 1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최적화된 백신 품질관리를 위해 세계 최초로 도입한 히트마커는 유통 관리의 투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