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비타민D, 잘 알려지지 않은 효과 5
햇볕을 받으면 저절로 생겨나는 비타민D,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면역력 증진 효과 덕분에 주목받았다.
비타민D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는 것도 대중적인 건강 상식. 그밖에 뭐가 또 있을까? 미국 '헬스닷컴'이 비타민 D의 역할을 정리했다.
◆ 구강 건강 =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돕는다.
항공기 좌석 띄어 앉기, 감염 위험 절반 뚝 ↓(연구)
항공기에서 가운데 자리를 비워두고 띄어 앉으면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아널드 바넷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항공기 좌석을 꽉 채워 앉았을 때 감염 위험은 7,000명당 1명이지만, 중간 좌석을 띄어 앉으면 14,000명에 한 명꼴
선스크린 Vs. 선블록, 뭐가 좋을까?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선스크린과 선블록.
차이가 뭘까? 어떤 걸 바르는 게 더 나을까? 미국 '헬스닷컴'이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 원리 = 선블록과 선스크린이 핵심적으로 다른 점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이다. 선블록 제품은 문자 그대로 태양을 '블록
사무실에 도사리는 뜻밖의 위험 3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집과 일터의 위생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미국 ‘야후 라이프’가 사무실에서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꼽았다.
◆ 복사기 = 지난 5월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무실에서 인쇄물을 많이 다루는 노동자 중 COPD에 걸린 이는 3.3%에
담배 탓에 암 걸려도 20% 지속 흡연(연구)
담배 때문에 암에 걸리고도 다섯 명 중 한 명은 계속 담배를 피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흡연은 광범위한 악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담배 때문에 걸릴 수 있는 암은 방광암, 혈액암, 자궁경부암, 결장암, 식도암, 신장암, 후두암, 폐암, 구강암, 췌장암, 직장암, 위암, 입술암 등 우리 몸의 거의
개 1살 = 사람 30살 (연구)
개의 1년은 사람의 7년. 가장 널리 알려진 개 나이 환산법이다.
예를 들어 10살짜리 개는 사람으로 치면 7을 곱한 70세에 해당하는 셈. 개의 나이가 많을 땐 그럴듯해 보이는데 어릴 땐 정확성이 떨어진다. 개의 성장과 노화 속도가 사람과 다른 탓이다.
개는 대개 생후 9개월이면 임신이 가능
감기 앓았더니, 코로나19에 면역력이?
감기를 앓고 난 일부 사람에게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이 생겼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튀빙겐 대학병원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걸린 적이 없는 사람 10명 중 8명꼴로 제한적인 면역력을 갖고 있으며, 이는 과거에 감기에 걸렸을 때 생긴 T 면역세포 덕분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코로나19에
가벼운 술 한 잔, 인지 기능 개선한다? (연구)
과음은 건강에 나쁘다.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사실이다.
그러나 가벼운 음주에 관한 연구의 결론들은 여전히 엇갈린다. 미국 연구진이 최근 내놓은 연구는 ‘긍정적’이라는 결론이다.
이번 연구에서 ‘가벼운 음주’의 기준은 남성의 경우 일주일에 열다섯 잔, 여성은 여덟 잔이었다. 남성은 하루 두
노인은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연구)
노인들은 과거에 산다고 생각하기 쉽다.
아무나 붙잡고 왕년의 일을 읊고, 틈만 나면 옛날 좋았던 일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시는 존재.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그건 편견이다.
현실의 노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적었다. 혹 기억을 나눈다고 해도 젊은이들이 하는 것처럼 세
나, 혹시 열나는 거니?
미세한 열감만 느껴져도 불안하다. 코로나19 탓이다.
통상적으로 정상체온은 섭씨 37도 부근. 37.8도를 넘으면 ‘발열’로 간주한다. 그러나 체온은 상황이나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작지 않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 체온에 관한 상식을 정리했다.
◆ 아침 = 연구에 따르면 체온은 새벽 3~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