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법 5
이번 주 안에 마쳐야 하는 과제가 있다. 그러려면 당장 일을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엄두가 안 난다. 내일부터 해야지. 그래도 끝낼 수는 있을 거야...
우리는 모두 일을 미룰 핑계를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차일피일하지 않고, 따박따박 계획을 실행할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디카페인 커피도 몸에 좋을까?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반 원두를 염화메틸, 아세트산 에틸 등의 화학약품으로 처리해 카페인을 녹여내면 디카페인 커피가 만들어진다.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은 ‘조금’ 있다. 그 함량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난다. 예컨대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 숏사이즈(237ml)
꼼꼼히 살피고, 촘촘히 만질 것... 유방암 촉진법
모든 암이 그렇듯이 유방암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방암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평소 자기 가슴을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유방암에 있어 자가 검진은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어
'손 씻기'로 얻은 뜻밖의 효과 (연구)
코로나19가 두려운 사람들이 손을 열심히 씻으면서 올겨울 독감 환자가 크게 줄었다.
질병 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동안 병원에 온 환자 1,000명당 독감 환자는 16.4명으로, 지난달 40명 안팎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개인위
일회용 변기 커버, 병균 막을 수 있나?
요즘 공중 화장실 중에는 일회용 변기 커버가 비치된 곳이 많다. 그렇지 않은 경우 사람들은 엉덩이를 대지 않기 위해 기를 쓴다. 변기에 앉는 대신 엉거주춤 서서 일을 보거나, 휴지를 잔뜩 풀어 변기 커버처럼 깔기도 한다.
변기에 엉덩이가 닿으면 정말로 온갖 세균에 바이러스가 옮겨 붙는 걸까? 그런
밸런타인데이, 키스 포옹 금지?
당분간 포옹과 키스를 피하라는 영국 과학자의 주장이 나왔다.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서다.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퀸 메리 대학교에서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존 옥스퍼드 교수는 “유행병을 막으려면 영국인 특유의 쌀쌀맞음(British standoffishness)이 절실한 시기”라고 BB
가장 많이 하는 후회 5
사람은 누구나 후회를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열 명 중 여덟 명은 용기를 낼 걸, 그래서 위험을 감수했다면 삶이 더 나아졌을 텐데, 반성하고 네 명 중 한 명은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한다.
사람들이 '그때 그렇게 하는 대신 저렇게 할 걸' 생각하는 데에만 일 년에 110시간을 쓴다는 연구 결과도 있
배우자에게 운전을 가르칠 수 없는 까닭
“좀 들어봐!”, “말 끊지 마!”, “내 말은 그게 아니잖아!”…
심야토론에서 흥분한 패널들이 상대방에게 던지는 험한 말처럼 들리지만, 이런 말을 가장 자주 쓰는 상대는 대개 가족, 연인, 절친 등 친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화 상대방이 친할수록 그의 말을 허투루 듣는 경향, 이른바 ‘친밀 소통
비타민 B12 너무 많으면 위험(연구)
혈중 비타민 B12의 농도가 너무 높으면 조기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B12는 동물의 내장, 어패류, 유제품 등 주로 동물성 식품에 존재하는 영양소. 따라서 채식주의자들은 비타민 B12 섭취가 부족하기 쉽다. 비타민 B12 결핍은 빈혈, 위염, 변비, 설사 등을 부른다.
코로나바이러스, 문고리서 최장 9일 생존(연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문고리나, 버스 손잡이 등에서 최장 9일을 생존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그라이프스발트 대학병원 등 연구진은 사스와 메르스 등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연구 22편을 분석한 결과, 매끄러운 물체의 표면에 묻은 바이러스가 실온에서 최장 9일 동안 전염성을 유지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