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보현 기자
의지의 문제?... 습관에 대한 오해와 진실 5
올해는 ‘새해 결심’을 반드시 지켜보자. 좋은 습관을 시작하고 싶든 나쁜 습관을 고치고 싶든 간에, 먼저 습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사람들 사이에 어떻게 습관을 형성하고 끊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잘못된 믿음이 뿌리 깊이 남아있다. ‘작심삼일’이라고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건강한 생
근력운동하는데 살 안 빠지는 이유 8가지
근력 운동은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체중 감량도 그 중 하나이다. 리프팅 운동만으로 체지방을 1.4%까지 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근력운동을 어떻게 정확하게 수행할 것인지, 체중 감량 효과를 볼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에 대한 지침은 없다.
체중 감량은 무엇을 먹는지, 얼마나 많이
운동 시간 줄여도 같은 효과 얻으려면?
새해가 밝으면 헬스장이 북적이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의 새해 다짐 중 ‘운동’이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운동은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짬을 내기란 쉽지 않은데 ‘운동할 결심’에 도움이 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호주 이디스코완대를 비롯한 브라질 론드리나주립대, 일
노래 부르며 뇌졸중 언어 장애 치료한다 (연구)
노래로 재활치료를 하면 뇌졸중 환자의 언어 기능과 가족의 심리사회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 연구에 의하면 이같은 치료는 그룹으로 할 경우 동료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 동시에 비용면에서 효율적이다.
뇌졸중 생존자 중 약 40%는 언어나 문자의 이해 또는 발화의
스트레스, 먹으면서 풀자! 도움되는 식품 6
스트레스는 돈이나 인간관계 등 외적 요인과 생각 감정 등 내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스트레스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이는 우리가 위험을 피하도록 돕거나 특정 상황에서 능력을 발휘하도록 동기부여를 하기 때문에 유용할 수 있다.
만성 스트레스는 잠을 잘 못 자고, 식욕을 떨어트리고, 친구나 가족과의
나이 들수록 면역능력이 떨어지는 이유 (연구)
인간의 림프절은 면역체계의 본부다. 우리가 감염이나 백신 접종 등을 통해 세균이 몸에 들어오면 림프절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증식한다. 몸의 방어를 위해서다. 나이가 들면 안타깝게도 림프절의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 왜 그런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대 연구팀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서 림
"눈만 봐도 알아"…여성의 뛰어난 공감 능력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상대가 어떤 기분인지 상상하는데 뛰어나다고 여겨진다. 57개국 30여만명을 대상으로 한 국제적 공동연구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결과를 내놨다.
‘마음 이론’, 즉 인지적 공감을 측정하는데 사용하는 ‘눈으로 마음 읽기(Reading the Mind
커피가 여성 고관절 골절 막는다? (연구)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정기적으로 차나 커피를 마시면 여성의 고관절 골절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영국 리즈대 연구팀에 의하면 하루 단백질 섭취가 25g 증가하면 고관절 골절 위험이 평균 1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나 커피를 추가로 마시면 고관절 골절 위험이 을 4% 줄어들었다.
우리 아이 근시 예방하려면? 자주 '이것' 해야
근시는 전 세계적인 문제다. 미취학 아동의 약 5%, 학령 아동의 9%, 청소년의 30%가 근시다. 전문가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두 배로 증가했다고 보고 있다.
미국 하버드'헬스퍼블리싱'에 따르면 근시는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멀리 있는 것들을 보기보다 실내에서 가까운 것을
제로(0kcal) 음료는 건강해?...인공감미료 불안증 유발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비롯해 많은 식품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이 불안감을 유발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의대는 쥐 대상 실험에서 약 5000개의 다이어트 식품과 음료에서 발견되는 아스파탐이 불안 행동과 연관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스파탐을 먹은 쥐들은 불안증세를 보였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