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음식알레르기 있는 어린이 덩치 더 작다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는 다른 건강한 어린이와 비슷하게 먹는데도 음식
알레르기가 없는 또래 친구들보다 덩치가 더 작은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대표적인 음식 알레르기는 땅콩, 우유, 달걀에 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잔 데 플랑드르 병원 안토니 데실드레 박사팀은 평균 4세
연명치료중단, 환자가 의사표시 못한다면?
존엄사와 연명치료 중단을 허용한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각계 인사들이 구성한
사회적 협의체에서 일부이지만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가 나왔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14일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에 필요한 사회적 협의체에서
논의한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 우선 도출된 결과를 발표했다.
이 협
징크스, 행운을 불러올 때도 작동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에서 승리한 뒤 우리 대표팀 경기 때마다 허정무
감독은 빨간 넥타이를 맸다. 승리를 갈구하는 그만의 행운의 징표였다. 프로야구
올시즌 초반 SK는 16연승을 달렸다. 김성근 감독은 “무심코 면도를 안했는데 계속
이기더라”고 ‘안깎은 수염’이 행운의 징표였다고 털어
“가까이에 류마티스 질환 전문병원 있어요”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의료 자원의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지방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경남권역과 강원 제주권역에 류마티스 퇴행성관절염센터와
호흡기질환센터 및 어린이병원 등 5개를 선정했다.
부산경남권과 강원제주권의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와 호흡기질환센터에는
각각 경상대병원
여름감기, 손만 잘 씻어도 막아낸다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는 옛말은 진짜 옛말이 돼 버렸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가는 환자는 오히려 늘고 있다. 감기에 걸리면 목이 아프고
몸살 기운이 있거나 콧물이 줄줄 나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피곤하고 기운이
없어 만사가 귀찮다.
그러나 많
에이즈, 알기는 많이 알아도 차별인식 여전
우리나라에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AIDS)에 대한 일반 지식은 높지만 감염된 사람들에 대한 차별인식은 변치 않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에이즈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에 감염된 상태를 말한다. 혈액, 정액, 질 분비물 모
머리 큰 사람, 치매 걸려도 진행속도 늦다
머리가 큰 치매환자는 병의 진행속도가 머리가 작은 사람보다 느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뇌가 더 큰 사람은 각종 정보를 저장한 신경 세포가 더 많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독일 뮌헨공과대학 로버트 페르네츠키 교수팀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환자 270명에게
기억력과 인지력 테스트를 하는 한편
고대 구로병원, 복장 간소화 에너지절약 운동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다음 달 31일까지 2개월간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복장을 간소화하는 ‘쿨비즈(Cool-biz)’운동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성 직원은 양복 자켓을 입을 때는 넥타이를 매야 하지만, 양복 자켓을 벗었을
때는 넥타이를 매지 않고 반팔 와이셔츠를 입어도 된다. 여성
의사는 추천-쉐프는 요리, 건강식 캠페인
이화의료원은 뷔페 레스토랑 ‘㈜ 토다이 코리아’(이하 토다이)와 암 예방 및
치료에 좋은 건강식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이화의료원에서 진료과목별 암 전문의가 암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식재료를 선정하고 토다이 측 요리사와 함께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새로운 건강식
메뉴를 개발하는 형태로
정부 리베이트 합동단속방침, 시장향한 경고
정부는 의약품 거래와 관련해 불법적으로 주고받는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법무부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 등 범 정부적으로 협조체제를
갖추고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12일 최근 일부 제약사가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전에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리베이트를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