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뇌 성장차트 찍어 행동발달장애 예방-치료
아이가 또래보다 얼마나 더 성숙한지, 정서적 발달 장애문제를 나타내지는 않을지
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MRI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자기공명영상 뇌 스캔은 종양을 찾거나 뇌졸중이 아닌가 진단할 때 주로 사용돼
왔다. 이번 연구는 자폐증, 정신분열증,
“언론이 격찬한 획기적 수술받고 15명 사망”
언론에 의해 ‘획기적 수술’로 칭송받다가 몇 년 동안 안전성에 대해 논란 중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카바 수술(CAVAR,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성형술)’을 중단해야 한다는 정부연구기관의 공식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 수술법의 부작용이 당초 알려진 것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어서 당장
연명치료 중단 지침, 대부분 못 따른다
회복이 불가능한 말기환자의 연명치료를 실제 진행하는 의료 현장에서는 연명치료
중단 지침을 알고 있지만 실제는 대부분 적용하지 않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009년 5월 대법원의 국내 첫 ‘존엄사 허용’ 판례 이후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대한병원협회 등은 같은 해 10월 ‘연명치료 중단에
동작 큰 남자의 춤, 여자가 좋아하는 이유?
배를 하늘로 향하고 팔과 다리만으로 지탱한 채 누워 허리와 다리를 파도 타듯이
아래위로 크게 반동을 준다. 최근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미국에서 유행하는 춤이라며 선보인 춤이다.
동작을 크게 하며 춤을 추는 남자는 여자 마음을 사로잡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물
소리가 비슷해...헷갈리긴 헷갈리네
“OOO 교수님이 가리키는 수업 들어봤니?”
“아니, 이번엔 수강신청을 못했어. 교수님한테 한번 들려볼까?”
앞서의 대화에는 잘못된 낱말이 계속 나온다. 글로 쓰면 잘못이 금세 티나지만
말을 할 때는 생각지 못하고 빈번하게 잘못 쓴다.
대화를 바로잡는다면 “OOO 교수님이 가르치는 수업 들어봤어?”
‘절대후각’ 김탁구, 현실에서는 못 찾는다
상해가는 팥을 냄새 만으로 알아차리고 조리방법도 모르는 빵을 후각에만 의존해서
똑같이 만들어내는 김탁구. 다른 사람은 구별조차 못하는 냄새를 정확히 구별하고
맡아내는 절대후각은 과연 현실에서 가능한 것일까. 다른 사람보다 냄새에 아주 민감한
사람은 있지만 과학은 아직 선천적인 ‘절대후각’을 찾
20대 어지럼증, 여성이 남성의 3배
이유 없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사람은 몸의 운동감각이나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전정기능 이상을 먼저 의심한다. 우리 나라에서 전정기능 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2005년부터 매년 평균 11%씩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대의 어지럼증은 여성이 남성보다
3배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정기능에 이
일만 많이 하는 남자, 심장병 위험 크다
운동은 하지 않고 일주일에 45시간 이상 일만 하는 남자는 역시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일도 적게 하는 남성에 비해 심장병 위험이 최고 2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강유지에는
꾸준한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 것.
덴마크 노동환경 국립연구센터 연구진은 14개 회사 직원 40~59세
카라 한승연 척추골절, "춤이 무리가 됐나?"
일본에서 걸그룹 한류를 만들고 있는 카라의 멤버 한승연(21)이 척추 골절로 전치
4주의 진단을 받고 국내 활동을 미루게 됐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한승연이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뜻밖에 척추 골절 진단이 나왔다”며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다친 것같다”고 7일 밝혔다.
척추
복지부, 보건의료R&D사업에 552억원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올 하반기 신종플루 범부처 R&D사업단 선정 및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지원 등 에 총 55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7일 공공복리 및 질병극복을 위한 연구 등에 386억원을,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에 따른 신규과제에 166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보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