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행복은 유전자가 결정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끝까지 행복하게만 살도록 미리 예정된 사람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나는 현명하고 좋은 짝을 선택했는지, 오늘 교회를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등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선택이 전반적으로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뿐, 삶의 행복은 유전자에 의해 미리 예정돼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땀 많이 흘리는 이유?
남자가 여자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리는 것은 여자는 뜨거운 환경에서 오래 견디도록 진화한 반면 남자는
뜨거운 환경에서도 먹이사냥을 해야 해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남녀 땀 분비 차이는 운동 강도가 더 심해질수록 벌어졌다.
일본 오사카국제대학교
최윤희 사지로 몬 루푸스는 ‘천가지 얼굴의 병’
7일 남편과 동반자살한 채 발견된 ‘행복전도사’ 최윤희(63, 사진)씨는 최근
루푸스(전신 홍반성 난창)를 앓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씨의 사건을 담당한 경기 일산경찰서 관계자는 “지난달 최 씨가 입원치료를
받은 병원에 정확한 병명을 문의한 결과 ‘루푸스’와 ‘세균성 폐렴’이라는 답변을
받았
행복전도사도 “힘들다” 말할 곳 없었다
행복전도사로 통한 작가이자 방송인 최윤희(63, 사진) 씨가 남편과 함께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버린 것으로 보여 충격이다. 최 씨는 20여권에 이르는 저서에서 줄곧
희망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슬픔과 절망을 딛고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행복이 온다”는 메시지를 오랫동안 전해왔던 주인
“돈은 중요하지만 행복의 크기를 늘리진 않는다”
무슨 일을 계획할 때 시간을 먼저 생각 하는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를, 돈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일을 더 중시하는 사람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캐시 모길너 교수팀은 미국 전역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진은 ‘시계(clock),’ ‘하루(
기미는 대부분 비타민C를 먹어서 사라지지 않는다
서울 신림동의 주부 박모씨(35세)는 기미에는 비타민 C가 좋다는 말을 듣고 작년부터
비타민 C를 열심히 챙겨 먹었다. 어찌된 일인지 기미는 오히려 짙어져만 갔다. 뒤늦게야
피부과를 찾은 박씨. 자기의 기미는 비타민 C만 먹어서 나아질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많은 여성들이 기미가
“평생 혈관 붓는 고통 겪는데도 보험도 안돼”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대중가요 ‘아름다운 강산’의 일부)”
지난 6일 저녁 8시 무렵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 환자를
대표하는 모임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한국환연)’가 첫발을 내딛는 자
엄마 살짝 음주는 아이 인지능력에 도움?
임신부에게는 한잔의 술이라도 태아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통념에 상충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신 중 일주일에 한두 잔 정도 가볍게 마시는 것은 태아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오히려 좋은 효과를 내기도 한다는 것.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이본느 켈리 교수팀은 영국 밀레니엄 코호트 연구에
환자 목소리 전하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출범
백혈병 신장암 에이즈 위장관기질암 등의 환자단체를 대표하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한국환연)’ 단체가 6일 출범했다.
한국환연에는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한국GIST환우회, 한국HIV/AIDS감염인연대
‘카노스’, 암시민연대 등 총 5개 환자단체(총 회원 8만2542명)의 환자들이
성균관 의대, 의생명과학 인재 육성 대학원 설립
의생명과학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이 뭉쳐 새로운 전문 인재
양성 대학원을 국내 처음 설립했다.
성균관대학교는 삼성융합의과학원(Samsung Advanced Institute for Health Sciences
and Technolgy, SAIHST)을 신설하고, 의료 산업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