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약 ‘레미케이드’ 약값 2.5% 인하

류마티스관절염 약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맵) 약값이 지급보다 2.5% 인하된다. 앞으로 환자들은 약값의 10%인 1병(100mg)당 5만8000원만 내면 된다. 한국MSD는 레미케이드 약값이 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약제급여 목롭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에 따라 약 2.5% 추가로 인하된다고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 유효기간 1년 더 연장

한국와이어스의 영유아 폐렴구균 단백결합백신 ‘프리베나13’이 기존보다 유효기간이 1년 연장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로 되어 있는 프리베나13의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해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스페셜티케어 의학부 최성준 전무는 “식

40대여성 만성피로, 남성보다 53% 많아

6개월 이상 피로감이 지속되는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6부터 2010년까지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48.3% 더 많았다고 1일 밝혔다. 특히 40세 이상 중년 여성은 남성

소화제 ‘훼스탈플러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한독약품 훼스탈플러스가 3월 31일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으로 한국광고주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 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의약부문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을 하였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 심사단 100명과 광고전문가들의 3단계에 걸친 꼼꼼하고

한국화이자제약,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이 고용노동부(장관 박재완)가 주관하는 2011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4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 11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고용노동부는 20

파티장에서 그의 이름 까먹는 까닭

누구나 흥겨운 분위기가 가득한 곳에서 알만한 상대방 이름이나 사는 곳이 기억나지 않아 애먹은 경험이 있다. 기분이 너무 좋으면 기억력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대학교 엘리자베스 마틴 연구원은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에는 코미디 비디오를, 다른 쪽에는 바닥 자

한국화이자제약,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이 고용노동부(장관 박재완)가 주관하는 2011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4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 11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고용노동부는 20

[인사]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의료기관정책과장 배금주 △〃 식품정책과장 김기환 △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장 양동교 △〃 구강·가족건강과장 김현숙 △사회복지정책실 복지급여권리과장 이석규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연금팀장 이재란 △사회복지정책실 국민연금정책과 연금급여팀 지원 강석환 △대일항쟁

민주당 고위당직자, 수면내시경 받다 사망

민주당 중앙당의 한 고위 당직자가 건강검진을 위한 수면 대장내시경을 받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민주당 중앙당 박현무 생활정치국장(46)은 지난 29일 서울 M내과의원에서 수면 대장내시경을 받다가 호흡곤란을 일으켜 인근 H대학병원으로 옮겨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이틀만인 31

처방약, 돈 없어 못먹는 환자 많다

미국 사람 5명 가운데 1명은 아파도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을 먹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약값이 부담되는 것이 주된 이유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카린 로데스 교수가 150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1%가 돈 걱정 때문에 처방 약을 먹지 않았다고 답했다. 더구나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