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이대목동병원, 개원 16주년 기념식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6일 개원 16주년을 맞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원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특화 병원으로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대목동병원 김승철 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폐경기 안면홍조 있으면 심장병↑
폐경기 안면홍조는 불편하게 느껴지는 정도지만 이런 증상을 가진 여성은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카렌 매튜스 교수 팀은 심장병 이력이 없는 42~52세 여성 4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안면홍조가 있는 여성은 경동맥의 외벽이 두꺼워져 있었다고 밝혔다.
경동
자세 똑발라야 자기자신 믿는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똑바로 앉으라고 하지만 똑바로 앉는 자세는
본인의 생각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똑바로 앉지 않으면 뭔가 생각을
하면서도 스스로 그 생각을 못 미더워한다는 것이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리처드 페티 교수 팀은 학생 71명에게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면역억제제 복용하세요?..“당뇨병 조심”
장기이식 환자의 거부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복용하는 면역억제제가 부작용으로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양철우 교수팀은 장기이식 수술 후 복용하는
면역억제제에 의해 발생되는 당뇨병의 기전을 쥐 실험을 통해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장기간의 면
서울성모병원, 난치성 통증 공개강좌 개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13일 오후 2~5시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난치성 통증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다발성경화증, 척추수술후통증 등 난치성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일반인에게 최신 치료법과 통증관리법 등에 대한 정보를
‘아침모유’를 저녁에 먹이면 안돼
모유를 짜 놓았다가 아기에게 먹이는 경우가 많지만 모유의 성분이 24시간 단위로
달라지기 때문에 자칫 아침에 짠 모유를 잠잘 시간에 먹이면 한밤중에 커피를 준
것처럼 아기가 잠을 못 잘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에스트레마두라대학 크리스티나 산체스 교수 팀은 여성 30명의 모유 성분
소파에서 엉덩이 떼야 유방암 줄어
몸을 활발히 움직이는 폐경기 이후 여성은 유방암을 17%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강도 이상의 집안 일 또는 운동을 하면 유방암 위험이 크게 줄어들지만
소파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트리시아 피터스 박사 팀은 폐경이 지난 여성 11만여
‘워킹맘’은 명절증후군에 강하다?
## 사례1. 시댁이 대구에 있는 한 대학병원 의사인 윤 모씨(35)는 다가오는 추석을
어떻게하면 시댁에서 보내지 않을까만 생각하고 있다. 짧은 연휴에 멀기도 먼 대구를
어떻게 갈까하는 생각과 시어머니의 잔소리까지 들을 생각을 하니 고향 가기가 싫다.
일을 하지 않고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연휴
음복주니까 괜찮아?..“누군가엔 독(毒)”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들이 만나는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이다. 그러나 “명절이니까
괜찮아”, “음복주니까 괜찮아”라며 별의도 없이 술을 권하지만 알코올중독자-임산부-미성년자에게는
독(毒)이 될 수 있다.
▽알코올 중독자
술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는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술을 쉽게 접할 수 있
추석연휴 피부미인 돼볼까?
증권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김모(26)씨는 최근 날씨 때문인지 각질이 일어나는
등 건조해진 피부 때문에 고민이다. 올 추석연휴는 짧아서 고향에 가는 대신 집에
머무르며 마사지와 팩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보려고 한다.
가을은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까지 건조하게 만들어 각질과 주름을 만든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