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그래픽뉴스]대변 모양따라 질병도 달라
우리가 먹은 음식은 위와 소장에서 영양분이 흡수된 뒤 대장을 지나 항문을 통해
대변의 형태로 배설된다. 대장에서는 대변이 항문을 통해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필요한 만큼의 수분을 섭취한다. 이 때 대장의 연동운동이 적당한 속도로 유지되고,
몸속의 수분도 적당히 유지되면 건강한 대변이 나온다.
“극장 팝콘 세트, 햄버거 3개 열량”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팝콘과 콜라를 즐기면 햄버거 3개에 맞먹는 열량과 포화지방산을
먹게 되는 셈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공익과학센터 연구진은 미국의 주요 극장의 팝콘과 콜라로 구성된 콤보세트의
칼로리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미국에서 가장 큰 극장 체인을 갖고 있는 레갈(Regal)
과일, 볼그스레한 매력남녀 만든다
사람을 매력적이고 건강한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피부색은 밝으면서 볼그스레한
빛을 띄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상을 결정짓는데 얼굴형이나 피부결도
중요하지만 얼굴색도 변하기 쉬운 특징 가운데 하나라는 것.
영국 브리스틀대 이안 스테픈 교수팀은 54명의 백인 참가자에게 50장의 남녀사진을
“감기약, 소변길 막히는 병 주원인”
최근 갑자기 소변이 안 나오고 복통이 심해져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은 박 모(55)
씨. 급성요로폐색이었다.
원인은 감기 기운이 있어서 먹은 감기약 때문이었다. 급성요로폐색으로 응급실을
찾는 사람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이유가 감기약 등 약물 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대한비뇨기과학회(Korean
인간배아 줄기세포로 실명 고친다?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실명인 사람의 시력을 회복하는 임상시험이 미국에서 세계최초로
시도된다.
미국 줄기세포치료 전문기업 어드밴스드 셀 테크놀로지(ACT)는 실명까지 될 수
있는 희귀 눈질환인 ‘스타르가르트 황반부 이영양증’ 환자에게 배아줄기세포를
이식하는 치료 임상시험을 승인해줄 것을 미국식품
질문만으로 골절 위험 미리 안다고?
뼈가 부서지기 쉽거나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의 골밀도를 측정하기 위해 방사선 요법이 사용됐지만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그 위험을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대학 줄리아 히피슬리-콕스 교수팀은 200만 명 이상의 골절 이력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 ‘큐골절점수표(QF
하루 물 8잔 마시면 ‘꿀피부’ 된다고?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시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은 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균형잡힌 식단과 자외선 차단이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유지하는데 더 중요하고 효과적이라는
것.
영국영양재단(British Nutrition Foundation)의 히더 유리기어 박사는 ‘피부를
위한 음식’이라는 보
뚱뚱한 아이일수록 사춘기 빨리온다
가슴이 나오고 생리가 시작되는 등 너무 어린 나이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질병인
성조숙증을
가진 아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소아 비만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비만아동이 늘어남에 따라 성조숙증
위험도 증가한다는 것. 보건복지가족부가 2007년 실시된 건강영양조사
의사, 두 개 이상 병원에서 진료 가능
대형병원의 유명 의사가
다른 지역의 병원에서도 진료를 할 수 있게 되며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가 함께
진료를 할 수 있다.
정부는 19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제로 규제개혁위원회 관계장관 합동회의를 개최해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규제계획’을 확정하고 175개 규제개선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검지보다 약지길면 전립선암 위험↑
약지 손가락이 검지보다 긴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천의대 길병원 비뇨기과 김태범 교수팀은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가 30ng/ml이하인
40~80세 남성 219명의 오른손 두 번째 손가락(검지)와 네 번째 손가락(약지)의 길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