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신문 “검사 결과 고환 있고 난소-자궁 없어”
800m 금 세메냐 “남녀한몸”
성별 논란을 일으킨 남아공의 육상선수 카스터 세메냐에 대한 성별 검사 결과
남녀 성기를 모두 가진 남녀추니로 밝혀졌다고 호주 신문이 보도했다.
호주 일간지 시드니 데일리 텔리그래프는 10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검사
결과 ‘세메냐의 몸 속에는 고환이 있으며 자궁과 난소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제육상경기연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