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수진 기자
[그래픽뉴스]부담없는 100kcal 간식 8가지
무더위와 갈증으로 군것질을 하기 쉬운 여름철. 점심 식사 뒤 아이스크림 하나에
커피 한 잔이면 200kcal를 훌쩍 넘기기 쉽다. 이럴 때 출출한 속을 달래 주면서도
칼로리는 바짝 아래쪽으로 내려가 있는 간식거리가 있다면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한 번 즐기는 데 100kcal을 아
[그래픽뉴스]취하면 왜 이상행동? 뇌 ‘일시고장’ 탓
술을 마시면 왜 혀가 꼬부라지면서도 말은 더 하려 들고, 성욕은 간절해지지만
실제로 성기능에는 장애가 오는 것일까? 또 왜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싶어지고
‘필름’은 끊기는 걸까?
이 모두는 알코올이 뇌의 각 영역에 영향을 미쳐 일시적 ‘뇌 고장’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뇌의 각 영역
[그래픽뉴스]술 □잔 마시면 □□□ 된다
술이 한잔 두잔 넘어갈수록 기분이 좋아지지만 정신도 흐릿해진다. 세상은 점점
핑글핑글 돌아가고…. 건강한 성인 남성이 평균적인 알코올 분해효소를 갖고 있을
때 음주량에 따라 혈중 알코올 농도, 그리고 몸과 정신 상태는 어떻게 달라질까.
이 데이터는 소주를 기준으로 했지만 술잔 크기를 고려하면
몸상태 따라 달라지는 ‘내게 맞는 운동’
몸 상태에 따라, 또 질환에 따라 각자 맞는 운동이 따로 있다. 혈압이 높다면
수영보다 걷기가 좋고 퇴행성관절염이 있다면 수영이 좋다. 달리기는 골다공증 예방에
좋지만 이미 골다공증이 있다면 위험할 수 있다. 잘 고르면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지만
잘못 고르면 오히려 병을 얻거나 진행시킬 수
안 먹는데 살찐다고? 10가지 의심할만
많이 먹고 잘 운동하지 않으면 살찌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데 체중계
바늘이 계속 올라간다면? 살이 찌는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기존에 발표된 여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체중을 증가시키는 숨어 있는 요인을 꼽아본다.
▽잠이 부족하면
수면 시간이 짧을수록 비만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무서운 영화 보면 왜 화장실 가고플까
올 여름 공포영화들이 이번 주말 대거 개봉한다. 무서운 영화는 여름철 무더위를
잊는 데는 제격이지만 지나친 공포는 몸을 긴장과 경계 상태에 빠뜨린다. 공포가
심해질수록 사람 몸은 계속 볼 것이냐, 아니면 도망갈 것이냐를 즉각 택일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에 들어가는 것이다.
근육으로
건강에 좋은듯 보이지만 안좋은 음식 6
무지방, 칼로리 0, 비타민 듬뿍, 튀기지 않고 구웠어요…, 몸에 좋다는 음식을
홍보하는 온갖 미사여구다. 그러나 그 속을 파헤쳐보면 건강에 좋은 듯 보이는 음식들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미국 건강잡지 ‘프리벤션 매거진(Prevention
Magazine)’ 온라인판이 보도한 알
[키스데이] 알고 하자, 키스건강학
14일은 연인들이 입술을 맞추는 키스데이다. 그러나 잠깐! 키스를 하기 전에 키스
건강학을 한번 챙겨보자. 달콤한 키스로 옮을 수 있는 병도 있기 때문이다. 키스를
하면 두 사람의 타액이 섞이고 세균과 바이러스도 왔다갔다 한다. 키스를 통해 바이러스나
병균이 섞이면서 오히려 면역력이 높아진다
[그래픽뉴스]혹시 우리 남편도 갱년기?
얼굴은 화끈, 뼈마디는 욱신욱신, 배는 볼록…. 수염과 겨드랑이 털도 줄고 성욕도
시들하다. 그는 무슨 병이라도 걸린 걸까?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도 40대에 들어서면
몸이 예전 같지 않게 달라지면서 갱년기가 온다. 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
여성과는 달리 천천히, 소리 없이 찾아오지만
[그래픽뉴스]패스트푸드 칼로리 따져보니
패스트푸드가 열량이 높다는 건 익히 알려져 있지만 작정하고 들춰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무거운 한 끼’도 있다. 각 업체가 밝힌 열량 자료를 기준으로 업체별로
가장 무거운 한 끼와 가벼운 한 끼를 알아본다. 전체적으로 햄버거보다는 아침용
머핀이나 크루아상이 열량이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