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성은 기자
30대 인플루언서 선바 ‘갑상선암’, 주요 증상은?
구독자 8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선바'가 갑상선암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28일 선바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갑상선 조직검사 결과 암 판정이 나와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9월 중에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달 초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포함해 건강검진을 받은 선바는 지
"생존율 최대 3배 증가" 프롤린 유산균 주목받는 이유
우리 장에는 몸에 이로운 유익균과 해로운 유해균이 공존한다. 유익균은 장 점막을 강화해 유해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지만, 유해균은 노폐물과 독소를 쌓이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는 장에 분포하고 있다. 장이 인체 최고의 면역기관으로
장 건강이 곧 면역력 ‘생존에 강한 유산균’은 무엇?
알레르기, 비염 같은 면역질환은 물론, 장내 가스, 변비 등 장 질환을 앓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해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면역력까지 높인다.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지만, 문제는 수많은 유산균 제품 중 어떤 것을 고르느냐는 것. 유산균은 장내 생존율이
심장 스텐트 후 정기검사 꼭 해야 할까?
심장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하면 1년 뒤 심장 스트레스 기능검사를 받는 것이 환자의 예후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관상동맥 중재시술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경우에 좁아진 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해서 혈관을 넓히는 치료법이다. 협심증 혹은 심근경
유방암 치료 후 심혈관질환 예측모델 개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유방암 치료 후 심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는 예측모델을 개발했다. 유방암 환자는 암 치료 후에도 심혈관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유방암 치료 과정에서 심혈관질환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2019년 국가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19년까지 유방
[헬스PICK] 비타민 부족하면 얼굴에 나타나는 증상
비타민이 결핍되면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얼굴에서 비타민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신호에 관해 알아보자.
◆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난다
치실을 하는 것도 아닌데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난다면 비타민C가 부족해서일 수 있다. 비타민C가 결핍되면 출혈, 권태감, 식욕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과일과 채
골감소증 환자도 골절 고위험군 선별해 치료해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골감소증 환자에서 약제 효과를 분석하고 골절 위험 예측모형을 개발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골감소증과 골다공증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환자의 골밀도를 젊은 성인의 평균값과 비교한 것을 T-값이라 하며, -1.0 이상이 정상이고 –2.5에서 –1 사이일 때 골
뇌졸중 환자 재활치료, 이제 ‘AR 홈트’로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장원혁 교수팀은 뇌졸중 환자의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증강현실(AR) 재택 운동’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많은 뇌졸중 환자가 균형 감각을 잃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균형 감각이 떨어지면 올바른 걸음걸이가 어렵고 낙상과 같은 사고를 쉽게 겪는다. 뇌졸
생각지도 못한 식중독 주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에는 인천·경기북부 서해안, 밤에는 서울·인천·경기 서해안에 0.1mm 미만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밤 9시부터는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무더울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여름철에는 '탈이
젤리만? 교정 치료할 때 피해야 할 의외의 음식
교정 치료를 받고 있다면 이에 잘 달라붙는 끈적한 젤리 같은 음식은 피하게 된다. 교정 치료 중에 꼭 피해야 할 음식 어떤 게 있을까?
탄산음료와 당분 많은 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과 탄산음료는 교정 치료 시 충치 가능성을 높인다. 교정 장치는 크게 착탈이 가능한 가철식 장치와 그렇지 않은 고정